울진군은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지역 내 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교육 및 실습, 라마즈 호흡법, 베이비 마사지법, 태교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산에서 육아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영숙 저출산대책팀장은 “이번 출산교실을 통해 예비엄마들의 정보 교환과 커뮤니티 조성을 활성화시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지난 3일 신한울건설현장 내 안전교육장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금지, 교통사고사망사고 예방과 울진경찰서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업치안을 위한 치안파트너에 대해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여성합창단은 지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여성시대'를 주제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 해로 8번째를 맞는 음악회는 소망, 여성시대, 행복의 3파트로 나누어 총 9곡으로 구성했다. 특별출연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홍기쁨 아코디언 연주자의 솔로무대로 공연을 가져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2003년 5월에 창단된 군위여성합창단(단장 홍봉악)은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문화참여와 생활속의 문화예술을 접목시킴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부모와 함께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 제13기 북스타트 강좌를 운영한다. 북스타트 강좌는 12개월에서 21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엄마랑 아가랑’, 22개월에서 35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이랑 아가랑’ 2개 강좌로 운영된다.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유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교구를 접목한 활동 위주의 책놀이 프로그램은 풍부한 표현력과 소통능력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사회적 친화력 향상과 부모들의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스타트 강좌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강좌별 1시간으로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강좌별 유아와 부모 15팀으로 3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834-7913)로 가능하다.
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이필훈)는 지난 2일 재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시업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강당에서 개최된 입학식에서 의성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입학생 17명 전원에게 20만 원씩 총 3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모교사랑, 후배사랑이 지극함을 보여주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총동창회 장학금 지급은 벌써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누적 금액이 1천500만 원을 초과하면서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필훈 교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총동창회의 노력으로 입학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기르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일 단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신원호 군의장, 건설소방위원회 김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북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김점태 대장은 지난 6년간 단북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사명감과 희생봉사 정신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득형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단북의용소방대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어 화재·구조출동 및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기타 봉사활동 등 지역의 안전문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은 주민들의 행복을 실어 나르는 행복택시 운행에대해 3월부터 9개 마을을 확대, 지난해 45개 마을에서 총 54개 마을로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어촌교통모델사업에 선정돼 2014년 8월부터 운영, 2015년까지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1억 6천만 원을 확보해 2만8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이나 뭍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의 꽃 가운데 정말 사랑할 만한 것이 대단히 많지만,나는 유독 연꽃이 진흙탕 속에서 나왔지만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잔잔한 물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향기는 멀리 있을수록 더욱 맑다”고 했다.또 “머리서 보기에 적당하지,가까이 감상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했다. 바로 연호정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연호정은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796-6에 있다.연호(連湖)라고 불리는 자연호수의 북쪽 기슭 송림에 남향으로 세워져 있다.정자는 순조 15년(1815) 죽루정자(竹樓亭子)인 향원정(香遠亭)을 세웠는데,오랜 세월로 퇴락하자, 1922년 7월 이기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뜻있는 인사들이 힘을 모아 옛 동현의 객사 건물을 옮겨 세우고 연호정이란 현판을 걸었다. 오랜 세월 호수에 토사(土砂)가 유입되면서 마름풀 등이 호수를 덮자,1980년에 울진군이 호수 주변 정화(淨化)와 아울러 최근 야외 공연장과 산책로(散策路)를 조성하여 군민들의 좋은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호정은 말 그대로 호수와 주변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운치를 더한 곳이다.연잎이 호면(湖面)을 덮고 연꽃이 피기 시작하면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아진다”는 애련설(愛蓮說)의 향원익청(香遠益淸)그대로다.처음 정자 이름을 ‘향원정’이라 지었다는 의미가 절로 와 닿는다. 연호는 옛날 고씨(高氏)가 살던 마을이었으나 이 마을의 땅이 꺼져 늪이 되었다고 하여 고성(高姓)늪이라고 전해온다. 구한말까지만 해도 호수 주변이 지금의 울진읍 시내 중심부까지 미쳤으며,현재 울진농협 뒤에서 낚시를 할 정도로 방대한 호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연호정에 토사(土砂)가 흘러들면서 호수가 잠식돼 지금은 호수 둘레가 약 2km,수심 2m 안팎으로 작아졌다.멀지도 가깝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3월 한 달간 도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명사초청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제작한 진모영 감독을 시작으로 ‘나전칠기 안경’ 박신영 디자이너(8일), 미아방지 ‘스마트밴드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15일), ‘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 고석만 PD(18일), ‘객주’ 김주영 작가(22일)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진모영 감독의 '불후의 명강'은 독립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과 촬영과정, 독립영화 감독으로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하게 된 터닝포인트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영화인을 꿈꾸는 창작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신영 디자이너는 ‘전통·현대 융복합의 중요성’, 문석민 대표는 ‘리니어블을 창업하게 된 계기와 크라우드 펀딩을 유치할 수 있었던 핵심 가치’, 고석만 감독은 ‘한국의 전통적 문화 원형을 창작의 중요한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불후의 명강'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상상창의발전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명 명사들과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를 통해 콘텐츠 창작자들의 아이디어 자극과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한 우수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gbckl.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한편 ‘콘텐츠코리아랩’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융합되고, 창작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펀딩-네트워킹-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콘텐츠 장르 간 협업과 융합을 도모하는 새로운 포맷의 지원사업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2월 유치에 성공했으며 안동시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창업과 기업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수행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손규삼)이 지난 4일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은 1917년 10월에 설립돼 100여년 전통이 있는 과수 중심의 광역단위 조합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농산물 수급조절·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재)안동시 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안동시 인재육성에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곧 목표액인 100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남선면 참깨․들깨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가꾸는 밭) 및 계약 재배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4일 오후 1시부터 남선 원림리 안동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재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농협에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
안동의 중앙 도심지에 위치한 안동 구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안동남서상점가 등 3곳의 전통시장 연합으로 외국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된다. 안동시가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16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13개 시장이 응모해 안동 구시장을 비롯해 서울 동대문연합시장, 수원남문연합시장, 부산자갈치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에는 3년간 국비 25억 원 등 총 50억 원이 지원된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응급의료수준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안동병원(경북)이 상위평가를 받은데 반해 경북대병원(대구)은 하위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역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포항 세명기독병원, 포항선린병원, 포항성모병원, 차의과대학부속 구미차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등 5개병원이 상위평가를 받은데 비해 동국대학교의과대학 경주병원을 비롯해 7개병원이 중위평가를 받았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하위평가를 받는데 그쳤다.
2014년부터 확대ㆍ운영하여 2016년 전면 시행하는「중학교 자유학기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가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유학기제 운영 방식은 오전에는 국, 영, 수 등 기본 교과목의 수업은 진행된다. 강의식, 암기식 수업을 줄이고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 등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오후에는 진로탐색, 동아리, 예술ㆍ체육 활동 등을 다양하게 실시한다. 한 학기 동안 다양한 교육과정을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ㆍ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간,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은 치르지 않는다. 대신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형성평가ㆍ자기성찰 평가 등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는 평가방법을 학교별로 시행하게 된다. 자유학기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첫째, 학생들이 명확한 비전으로 학습동기를 찾고 학업성취감을 경험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교사 스스로 각종 동아리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교사연구회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업 및 평가 방법에 대한 연수 기회 등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흥미 위주의 일회성 체험활동이 아닌 양질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범위와 수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거나 높여야 한다. 셋째, 학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진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정책이해가 학교를 변화 시킬 수 있다. 외국의 성공적 사례를 볼 때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 했듯이 자유학기제가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본래의 취지를 잘 살려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각종기관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을 비롯해 학생활동 경비 지원 등 예산 활용 효율화,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및 전문성 향상, 학부모와 지역사회 연계 시스템 개발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학생들 모두를 능력 있고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자녀들에 대한 진로교육도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빌어본다.
소백산 비로봉에 겨우내 쌓였던 눈들은 따스한 봄바람에 녹아 하나둘씩 금계천으로 모여들어요 소백산자락에서 자란 인삼형제들 겨우내 언 땅에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아요 봄바람에 녹은 눈들을 볼 소망이 있답니다 비로봉 꼭대기에서 천년을 살아온 주목들 금계바위 아래 반짝이는 수정들의 합창 달밭골 가재들의 노래소리를 가져오는 전령사들 신비롭고 건강한 소백산에서 자란 인삼형제들은 거칠고 세찬 겨울 바람을 이겨내는 강인함도 가졌고요 따사로운 봄 아지랭이가 필 때에 포송한 대지를 살포시 뚫고 머리를 내는 설레임을 가졌네요 소백산을 한번에 달려내려온 봄바람들과의 즐거운 재잘거림 비로봉에서 녹은 눈들을 인삼형제들이 머금어 반갑게 인사를 한답니다 올 해에는 어떤 즐거움과 합창이 소백산자락에서 일어날까요
조현국(포항시청 자치행정과장)·김미자 씨 장녀 수현 양 = 일시 : 13일 낮 12시, 장소 = 대전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
포항시 북구 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학동주민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월 협의체 구성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로, 협의체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민간위원장과 임원선출,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을 논의했다. 한편, 양학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포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004원 모금운동’과 ‘착한 가게 발굴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원대(포항시청 건설안전도시국장)·김형숙 씨 장남 제원 군, 이종록·성효서 씨 장녀 향진 양 = 일시 : 5일 오전 11시, 장소 : 포항 UA컨벤션 6층 다이너스티 홀.
포항시가 계기관과의 현장간담회 통해 영일만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갖는 등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포항시는 3일 영일만항 현장에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포스코 등 관계기관과의 현장간담회와 항만배후단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영..
포항시가 시민들의 정보 습득 및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남‧북구 정보화교육과 읍‧면‧동 정보화교육장 13곳에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 왕초보반과 함께 인터넷활용, 스마트폰과 SNS,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