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일 단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신원호 군의장, 건설소방위원회 김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북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김점태 대장은 지난 6년간 단북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사명감과 희생봉사 정신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득형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단북의용소방대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어 화재·구조출동 및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기타 봉사활동 등 지역의 안전문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