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15일 독거노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기본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군노인복지관에서 21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기본교육은 제공인력 윤리의식, 노년기 건강관리법’ 등의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손발은 부지런하게’ 슬로건을 바탕한 홀몸노인의 안전을 위한 행동원칙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이 2016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시상금 400만 원, 상사업비 7천50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수출단지 및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년도 농산물 수출은 사과, 단호박, 배추 등 5개 품목, 2천58톤, 2천2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수출확대, 해외시장 개척 노력 및 기관장 관심도, 수출역점시책 추진 등 수출의지 및 수출달성도 분야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동안 군은 수출단지 및 농가에 대해 신선농산물 경쟁력제고사업, 수출물류비지원사업 등 해외판촉행사 등 각종 수출 기반을 지속적 조성했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정책 추진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와 FTA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교통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 편의를 위해 시내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탑승을 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행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오지지역 주민들 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 거리가 1km가 넘는 10개 마을을 선정하고, 행복택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14일 저녁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마을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제24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등 당면업무에 대한 협조와 새마을주간에 대해 건의사항을 수렴 토의했다. 이성수 동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 속에 살기 좋고 행복한 상모사곡동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울릉도 상습 낙석구역인 서면 남양항 석산도로(사진)에 피암터널 등의 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남양항, 일주도로와 맞붙어 있는 상습 낙석지역 50m구간은 수 십 년 전부터 낙석이 수시로 떨어져 주민·관광객들을 위협하고 있다. 가끔 집 채 같은 낙석도 떨어지곤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안전을 위해 차선을 무시하고 인도 쪽으로 운행하고 있어 마주 오는 차량들과의 충돌위험과 접촉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도로 구간은 급커브의 회전길이라 사고 위험이 더욱 높다. 또 지역 주민들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아예 이 도로 통행을 기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경북도 등이 1천50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시작하는 울릉도 섬 일주도로 확포장공사에 빠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울릉읍 저동리에서 북면 천부리 구간(L=15.94km)에 대해 터널 5개소, 낙석위험 구간, 월파구간, 확포장 등 총사업비 1천552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도로공사를 하고 있다. 일주도로 전 구간에 걸쳐 있는 5곳의 낙석지구에 피암터널도 전면 건설된다. 남양항 낙석지대와 인근 거리의 낙석지구 3곳에는 120m, 40m, 100m의 피암터널이 설치된다. 그러나 남양항 지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누락돼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 당연히 피암터널이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주민들은 이 같은 대규모 사업에 상습 낙석지구가 설계에서 누락돼 있는 것을 의아해 하고 있으며 도로 이용을 불안해 하고 있다. 앞으로 낙석 등으로 인한 대형 사고나 인명사고 발생 시 그 책임과 피해보상을 놓고 법적 공방까지 벌어질 수 있는 소지를 충분히 안고 있다. 주민 A 씨(서면 남양리)는 “지금까지 이 곳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치 않은 요행수만 계속 바랄 수 없다"면서 “지금이라도 관계당국은 일주도로 공사에 반드시 이 곳의 터널설계를 반영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구미시는 ‘매개 곤충 free 구미 구현’을 위해 효과적인 방역사업을 도모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방역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방역약품 취급요령 및 방역장비 사용법,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흰줄숲모기)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동별 방역장비를 일제 점검수리 했다. 구미보건소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 국내 첫 유입에 따라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조기 방제를 위해 4월 새마을대청소부터 주요 서식처인 지역에 중점 환경정비를 하고 취약지역을 파악해 유충서식 지역에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방충식물인 구문초를 금오산 올레길, 동락공원에 식재했으며, 지카바이러스를 대비해 5월부터 임신부 가정에 한주씩 분양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2시 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과 세계화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역 최대 투자 기업인 LG의 지역 사랑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LG제품 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5일 LG Guest House(게스트 하우스)에서 이경문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신동국 수석부위원장, 백승경 부위원장, 최은희 여성부위원장, 최상윤 사무국장과 서성묵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권재범 LG Best shop 인동지점장 외 구미지역 4개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LG제품 사랑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LG제품 사랑활동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의 실질적인 활동의 첫걸음으로 지역 친화 기업에 대한 사랑운동을 구미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제품 구매 협약을 하기로 했다. 공무원 노동조합 이경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청 공무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LG제품을 구매해 기업사랑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또한, 구매 시 일정 부분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생 활동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 서성묵 구미지부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하여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구미시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을 위해 나서 감사하고 앞으로 구미시와 LG가 서로 도와 동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으며,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앞으로 지역 최대 기업인 LG가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병행해 LG전자는 “지금까지의 40년, 앞으로 40년 구미와 함께 하겠다”라는 의미에서 ‘LG로 힘내라! 파이팅! 대축제’를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동안 구미시 지역 내 하이프라자, Best Shop 전지점에서 LG자매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전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제품 구매시 할인혜택과 추가 포인트 제공 및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방문 고객 모두에게 고급 탁상시계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1976년 구미공단 입주 이래 지역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현재 2만2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왔고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항상 지역 친화활동과 구미공단의 최대 신규 투자 회사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5일 장애우를 위한 제7회 행복한 걸음 장애인 건강 걷기대회가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사회통합의 계기마련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걷기대회는 식전공연에 밸리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구며 장애인 건강걷기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이 큰 불편 없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진정한 복지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2.4km 장애인 휠체어를 밀며 대회참가자들과 함께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대회가 활기차고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지난 11일 왜관초 교장실에서 ‘캠프캐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교실’ 운영자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왜관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캠프캐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6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어교실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실시한다. 목적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학습하고 자연스럽게 타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프로그램은 캠프캐롤(미군 부대)의 지역사회 기여활동으로 미군 부대 소속 장교 2명, 카투사 1명이 각 교실에 지원된다. 이들과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 교실에 들어가 함께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왜관초 조미연 교장은 이날 주한미군 캠프캐롤 6병기대대 시몬스 샤마 소위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조 교장은 "그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개선방안 등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학교와 미군 부대와의 교류 역할을 통해 한미 우호증진과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등 사교육비 절감 등에 커다란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학술정보센터(도서운영팀) 주관으로 ‘2016년도 전자정보박람회’가 지난 14일 이 대학 금구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온라인 도서관 활성화와 전자도서(정보자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일원으로 열렸으며, 대학 측은 학생들의 전자도서관 이용 확대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트북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대표 전자책 기업(yes 24, 우리전자책)과 논문검색 우수기업(DBpia, KISS)들이 참가하여 전자정보 운영절차와 무료 이용방법 등을 시연했다. 이날 전자정보박람회에 참가한 이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나미 씨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책도 내려 받을 수 있고 리포트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며 무료 정보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울릉군 공직자ㆍ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15일 울릉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2007년에 이어 10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조직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헌신적인 내조를 해 온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수일 군수, 이철우 군의장과 군의원, 남진복 도의원, 공무원 및
17일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독도근해에서 스크류에 로프가 걸려 표류하던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발 어선인 S호(19톤, 승선원 6명)는 지난 14일 밤 9시께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독도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15일 잠수작업을 통해 스크류에 감겨있던 50m의 로프를 안전하게 제거했다. 이 어선은 조업지로 다시 이동했으나 이날 오후 1시께 스크류가 빠져 나가 또 다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으로 이 어선을 예인해 어업지도선에 안전하게 인계하고 독도로 돌아갔다. 사고 어선은 16일 밤 7시께 포항에 도착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6명 전원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26일 도동어촌계원 장진석(74) 씨가 독도 출어 준비에 손길이 바쁘다. 독도바다를 관할하고 있는 도동어촌계(계장 이영빈) 잠수기 어선 선원들은 독도에서 나는 전복, 소라, 해삼 등을 채취하기 위해 사흘에 두번 꼴로 독도에 들어간다. 어촌계가 소유하고 있는 잠수기 어선인 도동호(4.99t)에는 선장, 잠수부 등 5명이 타고 새벽 2시께 울릉도를 출발한다. 해가 트기전인 5~6시 독도에 도착한 이들은 차가운 새벽바람, 바다물은 아랑곳없이 해산물잡이에 들어간다. 독도까지는 보통 3시간 30분이 걸린다. 선원들은 오후 2~3시께 잠수 어구를 거두고 독도를 출발, 다시 울릉도로 돌아온다. 선원들은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수협에 위판하고 캄캄한 밤에서야 집으로 돌아간다. 선원들의 하루는 늘 바쁘고 힘들지만 물량이 많이 잡히거나 경매가격이 좋을 때는 신바람도 나고 발걸음도 가볍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8일 오후 청송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LPG 배관망구축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
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15일 저탄소 녹색생활화를 위한 ‘2016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송읍 용전천 둔치에서 가진 이날 경진대회는 자원재활용과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 등 3R운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1년간 읍면별로 마을과 농지 등 생활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빈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등 120여t을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와 함께 자원재활용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특히 매년 100~150여t의 숨은 자원 모으기로 1억원 이상의 판매기금을 조성한 새마을회는 올해도 수집한 재활용품을 한국환경공단과 고물상 등에 매각해 1억1천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불우이웃돕기 등 사랑나눔을 실천할 계획으로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청송군새마을회 박경순 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는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Clean청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며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며 “군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회장 성숙현)가 지난 15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도창 부군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협의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후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주변 자연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영양경찰서(서장 구자용)가 지난 14일 영양전통시장일을 맞아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지팡이를 나눠주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양로타리클럽(회장 오창균)은 지난 14일 영양군청을 찾아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150상자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2016 독도 지킴이 학교 동아리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이 자리에는 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한 학교의 동아리 지도 교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독도지킴이 학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중심의 독도교육 실천학교로, 350개교가 응모해 총 130개교(초 30교, 중 60교, 고 40교)가 최종 선정됐다. 발대식은 학교별 독도 동아리 활동 내용과 유관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등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선보였다. 또 지난해 독도지킴이 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반크(VANK), 세이울(SAYUL) 등에서 활약중인 독도운동가들의 강연도 진행됐다.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체계적이면서도 능동적인 독도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와 애국관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