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5기 출범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은 매월 1일 성주읍 소재지 중심으로 시가지청소로 '깨끗한 성주,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가지 청소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미화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으나 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각종 단체에서 적극적 참여로 성주를 넘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처음 시가지 청소를 시작했을 때 시가지 청소가 클린성주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 이어 "많은 군민들과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지역 일반버스 및 좌석버스 요금이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된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2011년 9월 1일 이후 5년 만에 조정되는 것으로 그동안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요금인상 요구가 있었으나,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5년 동안 동결하다 인상하게 됐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버스의 경우 일반인 1천200원에서 1천300원, 중고생 900원에서 1천 원, 초등생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 100원씩 인상됐으며 △좌석버스는 일반인 1천500원에서 1천700원, 중고생 1천300원에서 1천400원, 초등생이 75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상주시는 오는 5월2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에 대한 집중홍보 및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설정의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실시된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설치 취지와는 달리 비장애인 및 보행상 장애가 없는 장애인들의 불법주차 사례가 증가해 주요 민원사항으로 제기되는 등 일반인의 공공연한 불법주차로 장애인의 편의가 침해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번 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있는 모든 시설(공공기관 269개 면수, 민간 196개 면수)과 민원이 빈발하는 지역 및 공공기관, 대형마트, 아파트, 병원 등 공중이용시설을 우선으로 실시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 받은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고, ‘주차가능’ 표지가 있더라도 장애인이 운전 하지 않거나 타고 있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로 1회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당(위조, 변조, 대여)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계기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주차공간을 장애인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비장애인들의 아름다운 배려가 있는 사회를 기대하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전정에서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는 21일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한 아동안전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범죄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공감, 관계기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한번 더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지자체,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다문화센터 등 관련기관은 아동·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했다. 이를 위해 등하교시 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와 연계한 아동범죄예방 대처, 전문교육을 통한 아동·청소년 선도활동에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김진규 생안과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및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박물관은 ‘독도, 아름다운 그곳’이라는 특별기획전을 내달 3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현재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장기간 휴관하고 있는데 따른 기획전이다. 독도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휴관해 오는 7월께 새단장하고 문을 연다. 독도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독도의 역사와 주권수호의 중요성, 독도와 울산의 인연 등을 설명하는 전시물이 전시된다. 울산은 1693년, 1696년 두 차례 안용복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독도가 조선 땅임을 확약받은 박어둔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이번 특별전이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은 "독도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이 이 자리에 공개된다"면서 "특히 독도지킴이 박어둔의 고향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요즘 아이들은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달고 산다. 밥을 안 먹고 칭얼대는 어린아이에게 쉽게 밥을 먹이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를 보여주며 밥을 먹이기도 하고 독서, 영어 등 다양한 교육 어플을 활용해 교육을 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수업 전에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모두 걷어 선생님께 제출했다가 방과 후 찾아가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지 십여 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 사는 세상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때로는 범죄의 장(場)이 되기는 하는 ‘양날의 검’이다. 특히 최근에는 신학기를 맞아 스마트폰 상에서 SNS를 통해 학교폭력의 일종인 언어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 학생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기도 하고 또 거기에 아무 생각 없이 악성댓글을 달기도 한다. 또 특정인을 공격하기 위한 모바일 메신저도 있는데 공격할 대상을 메신저에 초대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이름 등 신상정보를 올려 누군지 알게 하고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신상정보를 올린 사람은 물론이고, 누군지 모르고 동조해서 비난성 댓글을 다는 행위까지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3자에게 공개된 SNS상에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과 사진 등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유포하는 것은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이는 불특정 다수인의 무제한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의 특성상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 없이 단시간 내에 급속도로 유포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이버 명예훼손죄를 일반 명예훼손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을 한 경우에는 모욕죄로 처벌받는다. SNS는 화면캡처 등을 통해 증거확보가 쉽기 때문에 게시자와 댓글을 단 사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닉네임을 사용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라고 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다간 명예훼손이나 모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범죄라는 의식 없이 ‘다른 사람이 하니까’ 무심코 따라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체폭력은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 수도 있지만 언어폭력은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는 등 신체폭력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하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폰의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자녀들이 스마트기기와 가까이 하는 것을 경계했다고 한다. 14세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가족들이 함께 있을 때는 사용하지 못하게 할 만큼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한 것은 그만큼 스마트폰이 어린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상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줘야 한다면 스마트폰의 폐단과 사이버범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경찰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 School Police Officer)을 별도로 두어 학교별로 매 학기마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시간 등을 통제하는 어플을 설치해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사이버폭력 가ㆍ피해 사례는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예방해야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사이버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방세)는 지난 19일 기성면사무소(면장 장문호),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 한국공항공사포항지사(울진운영팀장 이한옥)와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20일 교내 학예실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서약서 낭독, 인증샷 찍기, 서약서에 싸인하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의 많은 행사를 멘토-멘티활동과 연계해 시행할 계획이다. 후포동부초는 고학년과 저학년을 1:1로 연결시켜 주는 이러한 결연 활동을 통해 저학년들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고학년들에겐 책임감을 심어줬으며 또한 학생들 간의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없애고 건전한 학교문화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하연(5학년) 학생은 결연식 후 “1학년 동생의 멘토가 되니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고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20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대한불교 조계종 오어사(주지 각원스님)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스님과 함께 형형색색의 연등을 달고있다. /이은성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협약업체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수호천사 와 통합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실무회의에는 생활안전교통과장, 파출소장,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수호천사들과 모여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 및 활동사례, 대처방법 등에 대해 격 없는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ㅁ돌 집 속에 그를 두고 온 뒤로 나 역시 덤벙주초를 마름질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마음의 절벽에 삐죽삐죽 솟아나는 그리움이며 뉘우침이며 외로움의 바위들을 기둥삼고 햇무리구름을 불러 지붕을 이고 소나기구름으로 그때그때 열을 다스렸다 잘 생긴 집 한 채 정자 위에 올라앉아 하늘 길 아득한 얼음으로 차갑게 가슴을 식혔다 가까이 오지 마라 혼자서 독기를 뭉게뭉게 피어 올리며 스스로를 위리안치 하였다 누구도 더 이상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시 읽기=덤벙주초란 자연 그대로의 돌을 다듬지 않고 건물의 기둥 밑에 놓은 주춧돌이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다. 마음의 절벽에 부딪쳐 누군가와 결별을 하고 돌아온 시인은 아쉬움과 후회가 따르는 작별을 계기로 하여 울퉁불퉁한 채로 남아있는 마음의 초석을 마름질하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각각의 생각과 습관이 다르고 삶의 방식이 다르다. 결코 완벽하거나 완전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임을 알기에 누구도 더 이상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시인은 스스로 중죄인이 되고, 자신을 유배시켰다는 것이다. 중죄인에 대한 유배형 중의 하나인 위리안치(圍籬安置), 귀양살이의 집 둘레에 가시 많은 탱자나무를 돌리고 죄인을 배소에서 달아나지 못하게 가두었다는 위리안치를 스스로 택하고 차갑게 마음을 식혔다고 한다. 어떤 여유도 없이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참된 독거란 그런 것이다. 혼자서 독기를 뭉게뭉게 피워 올리면서 처절한 고독을 혼자 견디는 것, 수없이 부정과 긍정을 오가며 철저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것, 오롯이 혼자가 되고 마침내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서 다시 혼자가 아닌 우리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세상 속에 섞여 사람들과 부딪고 부딪히며 살다보면 가끔씩은 이렇게 위리안치가 되듯 혼자이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
"세일요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세일링을 한번 체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와야 그게 진짜 재미잖아요. 영국에서 세일트레이닝 교육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온 것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포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거에요."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요트 여자 유럽급 동메달리스트인 홍진영(여·39)씨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포항세일트레이닝 헤드트레이너로 나선 것.
포항북부경찰서(총경 오완석)는 지난 19일 오후 북부서 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활동 강화를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의 2016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에 대한 토의, 북한이탈주민 정착과정 상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실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또&nbs..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ㆍ사진)는 20일 낮 12시 포스코국제관에서 문화부·종교부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계소식을 전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항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20일 농협포항시지부 최병문 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만나 ‘농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농협 금융채권 및 농·축협 보험특례 기한연장 ▲청탁금지법 관련 농축산물 적용 제외 ▲산물 벼 건조수수료 보조비율 상향 조정 ▲지역 쌀 소비..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20일 초·중·고등학교 교육비지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운영 방향, 세부 교육비 지원 절차 및 나이스 시스템 사용자 교육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교육비지원 항목은 학비,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 등이다. 교육비지원은 인터넷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가구에 대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소득·재산 조사를 진행, 시‧도교육청별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4월말부터 시작해 5월까지 교육비 항목별로 심사해 지원한다. 심사과정에서 탈락하거나 신청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 제도를 통해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신청과 심사는 모두 학교에서 이뤄진다. 류필수 교육장은 “각 학교에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학생정보 노출방지에 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는 20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소재 연산온천파크에서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함께 무재해를 다짐하는 ‘건설업 추락사고사망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북동부 안전관리자 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결의대회는 건설현장의 고소작업에 따른 추락사고사망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4곳의 안전관리자 협의회(포항, 경주, 동해선 철도 1단계, 동해선 철도 2단계)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결의대회 후 무재해를 기원하는 등반을 실시했다. 포항지청과 공단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추락사고사망재해 발생이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un! fun! 만화축제'가 이번 주말 포항에서 열린다. 포항시립도서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포은중앙도서관 일원에서 'fun! fun! 만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만화, 인문학으로 만나다 △만화, 문화로 읽다 △만화, 놀이로 즐기다 세가지 테마로 구성해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면서 생각할 수 ..
포항시가 포항우리들병원(병원장 최건)의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의료관광산업 진출을 위한 ‘메디컬로드’ 사업 추진에 나선다.20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우리들병원이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선도 의료기술육성사업 지원공모에 경상북도, 구미강동병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신청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