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총경 오완석)는 지난 19일 오후 북부서 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활동 강화를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의 2016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에 대한 토의, 북한이탈주민 정착과정 상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실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또  회의에서는 탈북민으로 성실히 정착하고 있는 이 모씨(43․여) 등 3명에 대해 상품권 및 생활안정자금을 전달했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명칭이 ‘새터민’ 에서 ‘북한이탈주민’ 혹은 ‘탈북민’으로 변경돼 바뀐 용어를 사용할 것을 알렸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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