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9회 구룡포과메기축제장에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상황극을 선보이는 등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일상생활속에 응급상황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것이다"고 말했다.
수성대 보석감정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2016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에서 캐드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출전 학생 대부분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12회째인 이 대회에서 수성대 보석감정과 서나래(여·2학년) 학생이 캐드기술을 활용해 아름다움과 상품을 갖춘 현대적 트랜드에 부합하는 귀금속장신구를 디자인해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여선경(여·2학년), 하미향(여·1학년)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참여 학생 대부분이 각종 상을 받았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도매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등 유통단체 종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맛과 사랑을 전달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24톤(8천 포기), 6천400만 원의 비용이 정도 소요된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대구지역 저소득계층 1천550세대에 1박스(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도매시장맛과사랑나눔위원회 김윤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맛과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저소득층의 동절기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201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내년 1월까지 신청 받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소득수준에 비해 난방비 부담이 과도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등 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1~6급 등록 장애인 또는 임산부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보장시설 수급자, 장기입원자,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수혜자와 10월 이후 동절기 연료비를 지급받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올해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신청서ㆍ신분증 사본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 친척이 위임장을 받아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3천 원, 2인 가구 10만4천 원, 3인 이상 가구 11만6천 원으로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 전기를 직접 결제하는 실물카드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요금이 자동적으로 차감되는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오는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3만 2천 114가구가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저소득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사용 2천 218가구는 23만 5천 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난방유(등유) 사용 766가구에게는 31만 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해오고 있다.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난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대상자는 꼭 신청하셔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이웃 간의 작은 관심과 온정을 더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15일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를 비롯해 달성군, 국세청, 병무청, 법률구조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지역의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전기요금, 취업, 복지, 건강, 생활불편민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양한 분야(13개)의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구ㆍ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데(혹한기와 혹서기 제외), 지난해 8회, 올해 들어 7회째 개최하고 있다. 주로 시간의 제약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해 공공기관의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한꺼번에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어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참여가 많은 분야는 상담 인력을 확대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12월 13일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개최한다. 강점문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시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사랑방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교통종합ㆍ소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17일 시행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구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천864명이 감소한 3만1천513명의 수험생이 48개 시험장에서 응시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구청에서는 교통질서 지도반(278명)을 편성해 주요 네거리 및 48개 시험장 주변에 안내 공무원을 배치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 수험생 탑승차량 교통안내, 불법 주ㆍ정차 지도단속, 긴급이송을 요하는 수험생 수송 등을 추진한다. 수험장 주변 소음방지를 위해서는 소음방지 대책반(60명, 시12, 구48명)을 편성해 지난 8일부터 시험일까지 수험장 주변에서 발생되는 공사장 소음, 생활소음 등 각종 소음원에 대한 사전실태조사와 현장지도를 시행하며, 특히, 시험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25분간)는 소음발생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ㆍ단속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시를 비롯한 8개 구ㆍ군, 공사 등 산하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험당일 수험생이 등교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7시 40분까지 도시철도 1ㆍ2ㆍ3호선 운행시간을 6~9분대에서 5분대로 단축하고 12회 증편 운행한다. 시험장 소재역은 시험장 유도방향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원을 배치해 수험생 지원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나드리콜 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 소방본부에서도 시험장 학교에 대한 사전 소방점검을 시행하고, 시험당일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 지원 및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수립ㆍ추진한다.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시험당일 수험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줄 것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진ㆍ출입이 통제되므로 수험생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서고, 일반운전자는 수험생 수송차량에 양보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자체가 선발한 공무원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 5년간 전출을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14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자치단체가 선발한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임용자의 전출제한 기간에 대한 자치단체의 자율권을 확대한다. 기존엔 근무예정지역을 정해 선발하는 공채시험에 합격, 임용된 지방공무원은 3년간 다른 자치단체로 전출할 수 없었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라 임용권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5년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북구 송라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을 규제하고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관내 마트 및 주류 판매 업소를 방문,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상영)는 지난 12일 전남 여수시지회를 방문해 두 단체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여수를 방문한 김상영 경산시 지회장 및 회원 40여 명은 여수시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환대속에 환영오찬, 특산물 교환에 이어 자유민주수호와 연맹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와 여수시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교류 방문을 통해 양 조직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 연맹간의 우의를 증진시켜왔다. 김상영 경산시지회장은 “따뜻하게 맞이해준 여수시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11년 간 계속돼온 양 연맹간의 교류가 지역감정을 허물고 동서화합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서부신협(이사장 배수봉)은 지난 12일 용흥동(동장 이상석)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 10세대를 방문,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탄지원 행사에는 연탄배달 업체에서 배달이 어려운 위치에 있는 저소득 세대를 선정해 이사장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배달에 동참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주민센터(동장 정재학)는 14일 김영재 새누리당포항남울릉청년지도위원회 회장과 회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청도군 화양읍(읍장 김광수)은 지난 10일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복된 고을' 화양읍의 비전을 담은 조형물 조성기념 및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군의 시책사업의 일환인 ‘2016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양읍의 성과를 격려하고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내 26개리 마을마다 주민모두가 합심해 농약병, 폐비닐, 헌옷 등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약 131톤의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선 결과로 화양읍의 명예와 읍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포항 흥해초등학교(교장 원정호) ‘사랑의 고리 봉사동아리’는 지난 11일 청소년 및 어르신을 위한 어울마당 콘서트 공연을 열었다. 사랑의 고리 봉사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밴드 동아리와 마술 동아리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참여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들의 공연 모습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고, 학교생활에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정호 교장은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특기ㆍ적성을 살리는 것 뿐 만 아니라 의미 있는 경험 속에서 자신에 대한 당당함과 자부심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개발공사가 경북기초자치단체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생태조경, 공원녹지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개발공사(사장 배판덕)은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생태조경부문 ‘대상’ 및 공원녹지부문 ‘특별상’에 각각 선정돼 환경부장관상과 한국조경학회장상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생태조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은 최근 관할 시가지 권역의 노후된 포장에 대하여 도로이용자의 안전한 차량통행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관내 간선도로 7개 구간에 대한 도로포장 정비를 위해 추경에 10억원을 확보했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간선도로를 우선으로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재포장하는 간선도로 7개 구간은 육거리~오거리~교보생명, 구포항역~송도교, 동지교~사격장~우현사거리, 우현사거리~창포사거리, 창포사거리~국립수산과학원, 포항중학교~항구주유소, 중앙초교~두호동주민센터 등이다. 또한 그동안 도로포장이 노후, 요철로 인한 차량주행 불편구간 등 11㎞를 절삭한 후 재포장하며 12월초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북구청 관계자는 밝혔다. 북구청 관계자는 “공사중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퇴근시간을 피하고 가급적 휴일 및 야간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가피하게 교통정체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깨끗한 도로공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도 · 시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덕한마음체육관 건너편 공한지에 유채꽃 씨를 파종했다. 장량동은 공한지 환경정비의 날을 정하는 등 환경정비를 추진, 이번 유채꽃 씨 파종를 끝으로 2016년도에 총 34필지에 20,733㎡면적의 공한지를 정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5일 오후 4시 알천홀에서 열리는 ‘제6회 경주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수원 외 전력 발전 5사(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도 함께 참여해 국내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발전회사들의 공동홍보 및 정부 3.0 협업활동에 대한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러건 아래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전국 17개 시·도의 지자체의 정부3.0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90여 개 전시관에서 130여 개 콘텐츠 소개와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또한 26개국 장‧차관, 국제기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정부3.0 글로벌 포럼도 함께 개최돼 정부3.0의 개념과 성과를 국제기구 및 세계 각국과 공유했다. 한수원 등 발전6사는 정부3.0 우수기관인 남부발전과 동서발전 등 각사의 부스를 상호 방문해 주민참여형 기업설립 지원, 스마트오피스 등 주요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벤치마킹했다. 또한 현장 관람객들에게 발전 6사의 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6 중국국제여유교역회(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기성초(교장 박경화)의 음악 동아리인 기성뮤즈는 지난 10월 1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울진 산양 보호 기금 마련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공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지난 2010년 울진지역에 내린 폭설로 산양 25마리가 먹이 부족으로 폐사체로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진 산양 보호를 위한 토론을 거쳐 재능기부를 통한 성금모금 공연을 기획했다. 사동분교 최민주 학생은 “하교 후 기성본교와 분교를 번갈아 다니는 것이 조금 불편했지만 플룻, 클라리넷, 오카리나, 리코더,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것이 너무 좋고 재미가 있다”며 “나의 재능을 다른 사람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16년 동아리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기성뮤즈는 버스킹 공연으로 7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산양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한 버스킹 공연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는 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보다 큰 관심을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