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1일 영남대학교 앞에서 민선 6기 3년차 첫 공식일정으로 시청 국·소장 등과 함께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이날 체험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대학가 원룸촌 주변에 배출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 체험후에 인근 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경산을 위해 자신들의 임무를 묵묵히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영조 시장은 “남은 2년 동안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경산만의 가치창출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날 영호남 접경권의 작은 도시에서 경북의 3대 문화권으로 경주와 안동에 버금가는 작지만 강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비약적인 도약을 거듭해 왔다. 지난 1일 민선6기 2주년을 맞이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날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으로 군민들의 바램인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의 능동적 행정을 통해 주어진 책임과 책무를 지키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는 가야문화특별시 고령군의 2년을 되돌아 본다. <편집자 주>
고령교육지원청Wee센터는 최근 학업중도탈락 예방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꿈키움 멘토단 위촉식과 결연식을 실시했다. 꿈키움 멘토단은 상담전공 관련 대학생들과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 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을 위기 학생들의 멘토로 위촉해 상담과 1대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운영됐다. 위촉식에는 Wee센터장을 비롯해 담당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교사 2명을 위촉하고 멘티학생 2명과 결연을 맺었다. 김형수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줌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고민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성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남중열(사진)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남중열 행정지원과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1980년 영덕군 창수면 근무를 시작, 35년간 구미교육청과 산하 초, 중, 고등학교를 근무, 2013년 1월1일 사무관으로 승진해 인동고등학교,와 금오고등학교 행정실장과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했다. 남 과장은 평소 넓은 아량과 인품이 온화하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매사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남중열 행정지원과장은 “배움, 키움, 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교육 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다산면은 최근 주공 1, 2차 각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특별 강좌 교육을 했다. 교육은 경북도가 주최,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해 각 4주간 과정으로 경북도에서 채용한 '할매‧할배의 날 전문 강사'를 초청, 어르신과 손 자녀 간의 소통을 위해 손주세대의 문화 등을 교육하는‘할매‧할배의 날'을 맞이 특별 강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세대 간 문화이해와 소통하는 방법을 위해 손주세대의 의식과 문화와 언어를 알고,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손주에게 들려 줄 이야기 소재를 만들고, 휴대폰 조작법을 배워 손주와 함께 하는 방법을 익혀가는 할매‧할배의 날 과 노인의 날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 이용호 노인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손주들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공1차(다산면 상곡길 28) 아파트인구 789명 중 94명이 65세 이상, 주공2차(상곡길 85) 아파트인구 1천313 중 174명이 65세 이상 노인인구 이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1일 와촌 경찰서 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휴게소에 안전띠 착용 체험 교육장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체험 행사를 실시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고객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다. 와촌(포항)휴게소장은 “고속도로에서의 안전띠 착용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고객감동을 주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청통(대구)충전소는 S-OIL과 합동으로 오는 15일까지 ‘경품 대찬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LPG가스 충전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영수증에 경품 내용이 표기 되는 방식으로 현장즉석 경품과 개별배송 경품지급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첨이 되지 않는 고객에게도 생수와 물티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청통충전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LPG가스 충전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LPG충전소로 거듭 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령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비롯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성산면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는 국정과제인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추진사항인 '읍면 복지허브화'의 첫 발걸음으로, 주민에 한발 더 다가간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은 산동지역 4개면(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전체를 아우르는 권역형 전담팀으로 기존 복지업무와는 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말 그대로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복지업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령군은 2016년 산동권에 우선 시행하고 2017년에는 산서권에 시행해 단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2018년도에는 전체 읍면에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은 크게 복지사각지대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까지 기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자원을 발굴․연계 하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는 일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복지행정을 통해, 복지체감도는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는 최소화 하겠다"며 "내년에는 산서지역의 전담팀을 설치 추진해 '읍면 복지허브화'를 완성하고, 고령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복지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읍 신도리 청도레일바이크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 의회의장, 운영사 대표인 방창훈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레일바이크 조성사업은 청도읍 유호리 및 신도리 폐철도 3.1㎞구간에 부지매입 포함 약 12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2월 착공해 올해 5월19일 완공해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개장했다. 시점인 청도읍 신도리 주차장 청도천변에는 만남의 장소인 은하수다리가 그림같이 세워져 있고 다리를 건너면 옛 철길을 복원해 왕복 5㎞의 레일바이크을 운영하고 곁들어 철길 옆에는 사계절 테마산책로를 조성해 연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탈 수 있는 이색자전거을 비치했다. 또한, 종점에는 우리나라 시조문학을 계승하는 이호우, 이영도 오누이의 고향인 이곳에 시조공원을 조성하여 시조문학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4명이 탈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1대당 2만5천 원으로서 타 시설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색자전거는 2인승은 1만 원, 4인승은 2만 원으로 1시간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청도레일바이크는 인근 부지에 연계해 조성되는 자전거 시범공원과 함께 자연생태공원과 레저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험 형 관광산업의 메카로 대두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레일바이크 사업은 한재미나리단지, 신도 새마을 발상지, 청도상설 소싸움장, 프로방스 빛축제, 와인터널과 연계해 관광벨트화로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3년간 레일바이크사업장을 수탁 운영할 코레일 관광개발은 공기업 최초의 테마파크 및 관광전문회사로서 철도와 연계한 테마파크와 관광ㆍ승무ㆍ유통 사업을 통해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하고 있는데, 현재 유사 사업장인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삼척 바다열차, 정선 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 다양한 홍보로 청도레일바이크사업이 청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 기자
청도군의회 예규대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은 지난 1일 제7대 의회개원 2주년을 맞아 본회의장에서 이승율 군수, 실과소장, 의회사무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의정활동 결산과 후반기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7월 개원이후 정례회 5회, 임시회 14회를 개최해 예산 및 주요사업에 대해 승인, 감시와 견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풍각면 소재지 정비공사 현장, 소라교 건설공사장, 모강사거리 관문도로, 신화랑풍류벨트 조성사업지, 운문 삼계리 등 대형 사업장 등을 방문으로 주민불편사항과 사업현장의 미비점을 보완케 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 7대 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건 등 100여 건의 크고 작은 민생안건을 밀착 심의처리했다. 또한 예산부분에서는 2015~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10건의 예산‧결산안을 처리하고 예산 심사시에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성, 소모성경비를 줄이는 등 예산집행에 합리성과 내실을 기했다. 청도군의회는 연말연시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불우이웃을 격려하고,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해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청도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이 일찍 나타남에 따라 폭염상황 전파 및 위급상황 대처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에 대해 알아보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관련 질환 및 대처,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실시했다. 청도군는 독거노인 비상연락망 점검과 폭염대비 노인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하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을 유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폭염대비 취약계층 및 노인관련시설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청도=조윤행 기자
㈜아이북랜드(대표이사 박진규)는 지난 1일 청도군 드림스타트에 아동도서 100여 권을 기증해 청도 지역 취약아동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권장도서로써 아동 성장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성장기 아동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기증받은 도서를 연령별 맞춤 사례관리 결과를 토대로 인지 자극이 부족한 다자녀 가구 아동을 우선 선정해 대상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4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지역ㆍ직장 민방위대장 교육’에 참석.
지난 1일 스리랑카 토지부 차관(DR. I.H.K Mahanama)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북대 조명희 교수 등은 선진화된 토지정보시스템기술 견학을 위해 경산시를 방문했다. <사진> 이날 기술 시연에는 지적공부정리스템을 이용한 분할정리 및 지적공부 발급, 인트라넷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분석,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한 대민서비스 등으로 진행됐다. 서상기 지리정보과장은 민원 처리현황 소개 및 활용방안등 최신 기술 시연을 보였으며, 스리랑카에도 경산시와 같이 최신 토지정보시스템을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스리랑카 토지부 차관 방문을 통해 스리랑카의 토지정보시스템 발전에 경산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경산시 토지정보시스템을 접목해 세계속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조영준 기자
■대구한의대 교원 보직인사 7.1일자 △ 교학부총장 소방방재안전학부 이영화 교수 △ 보건복지대학원장 보건학부 유왕근 교수 △ 한의과대학장 한의예과 김광중 교수 △ 보건복지대학장 의료경영학과 나중덕 교수 △ 글로벌융합대학장 통상경제학부 류재술 교수 △ 교학처 부처장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여도환 교수 △ 인재개발처장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이채식 교수 △ 인재개발처 부처장 한방스포츠의학과 김 홍 교수 △ 행정처장 물리치료학과 최진호 교수 △ 입학처장 소방방재안전학부 김석완 교수 △ 대외협력처장 경찰행정학과 조성제 교수 △ 산학협력단장 건축디자인학부 류임우 교수 △ 대학특성화사업단장 보건학부 정성화 교수 △ 프라임사업단장 건축디자인학부 박수진 교수 △ 프라임사업단 부단장 바이오산업융합학부 박진한 교수 △ 신사업기획단장 힐링산업학부 권기찬 교수 △ 미디어센터장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김재범 교수 △ 의료원 기획처장 한의예과 백정한 교수 ■ 직원 보직인사 △ 특성화평가팀장 전병찬 △ 취창업지원팀장 주일권 △ 프라임사업팀장 김동호 △ 감사팀장 백대현 △ 교육선진화지원팀장 문동욱
제5대 고령소방서장으로 구자운(60·사진) 전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 부임했다. 신임 구자운 소방서장은 7일 취임식을 통해 "소방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며 "항상 군민을 위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고령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구 서장은 1981년 소방사로(공채)임용, 영천소방서 방호계장, 경산소방서 소방계장,하양파출소장(지방소방위 승진), 경북소방학교 교학과 근무,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계장(지방소방경 승진), 안동소방서 예산장비계장, 경산소방서 방호, 구조. 소방행정계장, 영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지방소방령 승진), 의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영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포항남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처 권정덕 씨로부터 1남, 2녀.
성주군 벽진면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경영인 회원을 비롯 벽진면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직원 등 100여 명은 지난 1일 아름다운 벽진 만들기를 위해 벽진면 봉학저수지 제방에서부터 저수지주변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벽진면의 대표적 명소인 봉학저수지 제방에서부터 구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이어 벽진의 명소인 아름다운 봉학저수지를 지키고 쾌적하고 다시찾고 싶은 깨끗한 벽진만들기를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노의구, 김춘희 회장은 "환경대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클린성주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1일 제218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그 결과 의장에는 배재만 의원(성주군 나 선거구), 부의장에는 김명석 의원(성주군 나 선거구)이 각각 당선됐다. 새 의장에 당선된 배재만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의 후반기 임기동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때론 상생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대안제시 등으로 삼오(인구 5만 명, 예산 5천억 원, 참외조수입 5천억 원)시대의 조기 달성으로 지역사회발전과 5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4일 오전 6시 성주읍 시가지에서 열리는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 청소의 날’에 참석.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4일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6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