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고령소방서장으로 구자운(60·사진) 전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 부임했다.신임 구자운 소방서장은 7일 취임식을 통해 "소방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며 "항상 군민을 위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고령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경북 의성 출신인 구 서장은 1981년 소방사로(공채)임용, 영천소방서 방호계장, 경산소방서 소방계장,하양파출소장(지방소방위 승진), 경북소방학교 교학과 근무,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계장(지방소방경 승진), 안동소방서 예산장비계장, 경산소방서 방호, 구조. 소방행정계장, 영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지방소방령 승진), 의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영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포항남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는 처 권정덕 씨로부터 1남, 2녀.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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