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지난 1일 제218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그 결과 의장에는 배재만 의원(성주군 나 선거구), 부의장에는 김명석 의원(성주군 나 선거구)이 각각 당선됐다.새 의장에 당선된 배재만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의 후반기 임기동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때론 상생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대안제시 등으로 삼오(인구 5만 명, 예산 5천억 원, 참외조수입 5천억 원)시대의 조기 달성으로 지역사회발전과 5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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