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랜드(대표이사 박진규)는 지난 1일 청도군 드림스타트에 아동도서 100여 권을 기증해 청도 지역 취약아동 성장을 지원했다.이번에 기증받은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권장도서로써 아동 성장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성장기 아동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드림스타트는 이번 기증받은 도서를 연령별 맞춤 사례관리 결과를 토대로 인지 자극이 부족한 다자녀 가구 아동을 우선 선정해 대상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