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11일 오후 6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서면 행정복합타운 부실시공과 관련해 시공업체, 감리, 공무원 등 6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찰서에 따르면 서면 행정복합타운 복지동(목욕탕 등) 공사를 하면서 지하수 굴착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해 지하혼탁수(흙탕물)를 유입케 한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A(38)씨를 비롯해 무등록업체에게 공사를 하게 한 시공업체 관계자, 부실공사가 있음에도 허위로 감리완료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공사감리, 주요공정에 입회·지도·감독 없이 허위로 공사감독 준공조서를 작성한 공무원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하청업체 선정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받고 약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민간인인 행정복합타운 추진위원장과 금품을 건넨 하청업체 관계자 등 2명도 함께 입건했다.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이하‘NEAR’)이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은 ‘나, 우리 그리고 동북아시아’라는 주제로 미래의 지도자가 될 동북아시아 청년들이 동북아시아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가운데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높여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청년리더스 포럼은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등 5개국 8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등록, 오리엔테이션 8일 개막식, 특별강의 9일 팀별토의, 경주문화탐방 10일 팀별 및 전체토의가 진행됐으며 11일 팀별토의, 포항 문화탐방 12일 팀별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참석자들이 7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주어진 소주제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며, 소주제는 문화다양성을 통한 동북아시아 발전 방안, 동북아시아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한계, 동북아시아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와 지역 활성화 방안,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기구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 등이다. 전재원 NEAR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으로 동북아시아 발전과 평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단체 간 민간교류 활성화 및 청년교류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내년에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포스터와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 공식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식 디자인들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국제행사인 만큼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이미지들로 표현해야 한다. 공식 포스터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비전과 주제를 함축·상징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상징적으로 잘 드러나야 하며 양국의 역사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등도 포함돼야 한다. 엠블럼과 로고는 활용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쉽고 간결해야 하며, 로고의 경우 3개 국어(한글, 영어, 베트남어)로 제작된 창작물이어야 한다. 마스코트는 참신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행사를 연상할 수 있는 사람, 동물, 식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마스코트인 화랑과 원화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스터 작품 안에 창작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을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엑스포조직위는 공식 디자인을 오는 12일부터 9월13일까지 33일간 접수하며, 당선작을 오는 10월1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분야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으로 당선자 전원에게 엑스포조직위원장상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상금은 500만원이다. 조직위는 당선 작품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를 위한 홍보용으로 활용하며 행사 콘셉트에 맞게 수정해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나 조직위 기획부(054-740-3064)로 문의하면 된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13년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행사로 내년 11월께 베트남 호찌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주시, 베트남 정부(호찌민시)가 주최하고 조직위가 주관한다.
포항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정광구)와 북포항로타리클럽(회장 김덕수)는 지난 8일 로타리클럽 회관에서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에 대한 협력 및 행복나눔에 관한 결연식을 가졌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권태흠)는 10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여름 가뭄으로 지역 상수원인 진전지 저수량이 50% 이하로 떨어져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일부 지역(오천읍 구 시가지)의 수계변경 홍보와 함께 수돗물 아껴 쓰기에 주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환)는 10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희석)와 함께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북부시립경로당에서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대접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김규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대동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를 개최한다.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교육과 EM흙공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구 양덕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30년만에 코스모스 꽃물결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꽃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 물결도 함께 어우러진 이색풍경이 연출됐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는 구 양덕 쓰레기 매립장 부지 5천100㎡에 도심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고 10일 개장식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개장식은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 개장선언, 힐링로 투어, 8.15 광복절 태극기달기 캠페인 및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복조 동장은 "힐링 도보길과 포토존, 주차장도 설치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힐링공간 및 장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11일 오전 9시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열리는‘제60회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에 참석해 학도의용군의 넋을 기리고 관계자들을 격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울진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직속기관 계약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업체 선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계약 및 지출업무 간소화를 위한 교육기관 S2B(학교장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으로는 S2B(학교장터) 시스템 변경사항,지출 및 계약 업무 간소화 활용방법 및 실무사례 등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 박영준 행정지원과장은 “울진교육지원청은 2014년 이후 3년 연속으로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앞으로도 계약 업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 업무 전 과정에 업무능력이 향상되는데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 9일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진단팀은 성추행‧몰래카메라 대처요령과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하는 방법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샤워장등 여성범죄취약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김규창 경사는 “남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포항을 찾는 여성 휴가객의 안전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공중화장실, 샤워장등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부족한 시설물 등을 보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북도교육청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는 릴레이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특수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97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성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성폭력 신고율이 증가하면서 올바른 성폭력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교사들의 성교육 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구한의대학교 김성삼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지식 위주의 성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기법을 성교육에 적용해 강의한다. 스토리텔링기법은 성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어 실제 학생들이 알아야 할 성(性) 이야기와 위험한 상황이 닥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천 백석중 서혜영 체육보건부장교사로 부터 ‘학교 성교육 표준안 운영의 실제’ 강의를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게 된다. 이어 경북지방경찰청 이정섭 여성보호계장이 나서 ‘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성폭력예방교육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연수는 10일 경주고(350명)를 시작으로 12일 구미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270명), 16일 안동 경북도교육연구원(350명)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고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지난 1월 담당교사 연수(30시간)에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문제를 지도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성렬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의 성폭력 예방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이 산림사업 위주의 산림조합 경영페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울진지역의 대표적 상징성이 있는 울진금강송 부산물을 이용, 울진금강송의 특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의 다양한 웰빙 상품과 지역명품의 송이주를 개발해 직접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에 동분서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중권 조합장은 산림조합 중앙회 유통사업장과 전국의 산림조합 계통 조직을 통한 웰빙제품과 송이주 납품을 비롯해 경상북도 도내 24개 산림조합의 산림마트와 울진군 내 12개 하나로 마트를 직접 방문해 조합의 생산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입점 성과를 거양해 산림조합 경영에 새로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조합에서 생산한 웰빙제품은 금강송 솔잎의 증류수를 이용한 제품으로 비누를 비롯한 방향제와 마스크팩 등 11종류가 있다. 지역 명품 송이주는 송이와 솔잎을 원료로 해 13%(내술), 18.8%(금강송 18.8), 30%의 (힘찬술), 40%(건승) 등 4종류의 술을 출시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전력으로 임하고 있다. 김중권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벌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며 “이번에 의욕적으로 특화사업을 통한 수익사업으로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에 큰 기대를 걸고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미니트랙터 기증식'에 참석.
영주시 봉현면(면장 고영헌) 이장협의회(회장 진홍대)는 10일 이장 18명과 면사무소 직원 7명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다스림(국립산림치유원)을 찾아 현장회의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조성을 시작해 올해까지 1천480여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일대 2889ha 규모로 조성돼 봉현면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다스림을 바로 알고 봉현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다스림 회의실에서 봉현면과 다스림의 상생 방안에 대해 토의를 실시 한 후, 홍보동영상 시청,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수(水)치유센터를 현장 직원의 안내를 받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홍대 회장은 “국내 최초 국립산림치유원이 지역 내에 개원해 치유와 힐링의 중심지 봉현면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민 모두가 국립산림치유원 홍보대사라 생각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군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사태 대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 전시 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2016 을지연습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6 을지연습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군청과 군부대는 물론 경찰서, 청도 119안전센터, 한전 등 10개 기관에서 일천여명이 참가해 실전적인 을지연습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북한의 김정은 체제 출범 후 지속적인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발사로 국지도발이나 테러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등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시기에 국가 위기관리 연습,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수행 제기구 창설 및 운용훈련, 23일 오후 4시 청도군청 테러 피폭에 따른 종합대응 실제훈련,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공대피훈련이 청도·화양읍에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해 평상시 생활속에서도 안보와 안전 의식을 항상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의거 그 해 7월 '태극연습' 명칭으로 처음 실시돼 1969년부터 을지연습으로 변경돼 올해로 제49회째 실시된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통해 군과 군민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농공단지의 낙후·영세적인 이미지 쇄신과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별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새 별칭으로 장수농공단지는 장수테크노빌, 적서농공단지는 노벨리스콤플렉스, 휴천농공단지는 KT&G콤플렉스, 반구전문농공단지는 베어링콤플렉스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게 됐다. 그동안 농공단지가 영세한 기업으로 인식돼 판로개척이나 직원채용, 투자유치를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해 기업 활동에 애로가 많다고 분석, 농공단지협의회와 입주기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법적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고 대외홍보용 별칭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만들었다. 영주시는 농공단지 도로표지판, 단지내 안내판 등을 새 별칭으로 교체·정비해 세련되고 투자하고 싶은 농공단지로 이미지로 개선했다.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이번 별칭 제정을 통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의 대외 인지도 제고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수렴해 농공단지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구강질환 예방 및 올바른 칫솔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추진한 2016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운영 후 지속적인 구강관리 및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보건소에서 의뢰받아 9일~19일(2주간)까지 구강보건교육, 검진, 진료 등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시하고, 칫솔·치약세트, 어린이칫솔 등 구강관리에 필요한 용품도 배부하여 대상자들의 자가 구강관리 습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지난 9일 청도읍 소재 청도교육지원청에서 어린이통학차량 교통안전교육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음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은 대형버스기사의 졸음운전은 대형교통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한편, 휴가철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버스, 대형버스 운전자 대상으로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