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권태흠)는 10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여름 가뭄으로 지역 상수원인 진전지 저수량이 50% 이하로 떨어져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일부 지역(오천읍 구 시가지)의 수계변경 홍보와 함께 수돗물 아껴 쓰기에 주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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