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구강질환 예방 및 올바른 칫솔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추진한 2016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운영 후 지속적인 구강관리 및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보건소에서 의뢰받아 9일~19일(2주간)까지 구강보건교육, 검진, 진료 등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시하고, 칫솔·치약세트, 어린이칫솔 등 구강관리에 필요한 용품도 배부하여 대상자들의 자가 구강관리 습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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