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와 공동으로 포항기업의 중국·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 포스코해외공장을 연계한 수출 판로 확대’라는 목표아래 총35개사가 참가한다. 개척단은 현지 공장 8개소를 3박4일의 일정으로 9월 26일 중국(17개사 참여), 10월 10일 ..
차량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지만 주차장 너비의 최고 기준은 26년 째 요지부동이다. 이로 인해 주차와 승ㆍ하차 불편, 문콕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해 기준 개선이 요구된다. 현 주차장법에 따르면, 주차 면적의 최소 기준은 주차선까지 포함한 너비 2.3m다. 과거 2.5m였던 기준을 1990년 제한된 토지를 효율적인 활용하기 위해 0.2m 축소한 뒤 20년 넘게 유지 중이다. 포항지역 내 대부분의 주차장은 이 최소 너비를 토대로 설치돼 있으며, 특히 오래된 아파트, 건물 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법이 개정됐던 1990년대 차량의 너비는 경차 1.4m, 중형차 1.7m, 대형차 1.8m 전후였기 때문에 주차장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그러나 26년이 지난 지금 대다수의 차량 너비가 10m 이상 늘어났으며, 대형차의 경우 너비가 2m에 육박할 정도다. 반면 주차장의 최소 너비엔 변화가 없어 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노후 건물의 주차장에 차를 댈 경우, 좁은 면적 때문에 공간이 있어도 쉽게 대지 못하고 맴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여기에 차량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기 까지 하면 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조차 확보하기 어렵고, 문을 열다 옆 차에 흠집을 내는 문콕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7월 정부에서 일정 규모의 주차장에 너비 2.5m의 광폭 주차 면을 30% 이상 설치토록 했다”며 “다만 제한된 면적에 정해진 면수만큼 만들어야 하다 보니 너비를 늘리면 면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8일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연오랑홀에서 싱겁게먹기 실천 가정 교육과 홍보관을 운영했다. 북구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와 식사요법을 통해 만성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싱겁게먹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개인별 짠맛 미각테스트 실시 및 식품 속의 소금함량을 바로알고 가정에서도 싱겁게 조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염도를 측정하여 일상생활에서 싱겁게 먹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2개월간 염도계를 대여해주고 일일 염도일지를 작성해 사후 건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싱겁게 먹기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은숙)는 29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조직 내 청렴분위기 확산 및 직원 개개인의 청렴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하게 관련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포항 미즈앤맘병원(대표원장 배철성)은 오는 10월 4일(화) 오후2시 30분 양덕 하나로 마트 2층에서 20주이상의 산모 30명을 초대해 ‘Baby Shower’란 주제로 부드러운 출산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주제인 ‘Baby Shower’란 뱃속의 아기를 즐겁게 한다는 의미로 좋은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면 뱃속의 태아도 엄마와 함께 즐거워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태교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배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드러운 출산(Gentle Birth)을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 모두가 편안해야 하는데 현재의 출산상황은 그들은 무시된 채 의료진들 의도대로 만들어진 환경이라 그들만을 위한 출산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포항지역에서 ‘젠틀버스’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사례 등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즈앤맘병원 배철성원장은 “지역의 산모들에게 임신은 축복이고 부드러운 출산은 권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재미있는 태교를 통해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산모들과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8일 울릉경찰서는 술에 취해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J(51) 씨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J씨는 지난 18일 저녁 술에 취해 파출소로 찾아가 상담을 요청했으며 상담중 경찰관의 뺨을 때려 전치 1주의 상해를 입혀 체포됐다. 피의자는 이날 낮에도 동네 주민을 폭행하는 등 4건의 여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난해에도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기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집행유예기간 중 또다시 경찰관을 폭행한 범행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했다.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륜)는 오는 10월 12일 실시하는 남울진농협조합장선거 해당지역인 후포면과 기성면과 관련, 27~28일 등록한 후보자 3명과 조합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28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지역주의·연고주의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벗어나 정책중심의 선거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후보자는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당선되면 유권자와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고 조합원들의 평가를 받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남울진농협조합장선거와 관련한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방침을 후보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나고 실시한 후보자 기호추첨 결과는 기호 1번 심성섭 후보자, 기호 2번 이관준 후보자, 기호 3번 황재길 후보자로 결정됐다. 남울진농협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할 수 있다. 투표는 10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투표소 설치장소는 후포면투표소(남울진농협 본점 2층 회의실)·기성면투표소(남울진농협 기성지점 2층 회의실)로 총 2곳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포스코와 함께하는 상대동 행복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장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의장, 이순동·박희정 포항시의원, 지역주민 등 1천4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포스코 및 외주사 임직원 900여 명은 행사에 앞서 인근 식당에서 석식 간담회를 가진 후 공연장 안전 관리 및 생수, 팝콘 무료 배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 후에는 뒤풀이를 실시해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폭우 피해에 따른 복구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울릉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갖춰 나가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계획 수입 시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30일 오후 3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제4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및 전력그룹 10개사는 29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주시에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15억 원을 전달했다. 조환익 사장은 이날 경주시청 전달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시민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구 전기설비 점검, 119 재난구조대 파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력은 아이티, 일본 등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노력봉사 등 지원을 통해 아픔을 겪는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해왔다.
가을과 함께 자연이 선사하는 '송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3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40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남효선)와 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진의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와 울진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고 킬러콘텐츠를 '푸지게 먹고, 푸지게 보고, 푸지게 놀자'의 캐치프레이즈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송이를 값싸고 맛나게 먹고, 신명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고가의 송이를 저렴하게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송이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 프로그램을 축제기간 대폭 늘여 운영하고, 고품격 예술공연과 함께 누구나 참여해 신명나게 즐길수 있는 상설놀이마당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 우리나라 금강송 최대군락지인 금강송면 소광리의 ‘울진금강송 숲길탐방’ 은 전국 제일 생태문화관광의 진수와 묘미를 보여준다. 특히 '울진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의 만남'이라는 송이 깜짝할인 이벤트는 축제운영본부에서 참가밴드(1인 1만원)를 구입해 깜짝할인 이벤트와 송이경매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송이를 구입하고 송이구이 코너에서 울진 한우와 어우러진 최고의 송이요리를 직접 구워 맛볼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송이빵과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누구나 쉽게 울진금강송 송이의 맛을 만날 수 있다. 참가밴드는 축제장에 마련된 울진 농・수특산물 판매부스와 각종 주전부리 부스에서 1인 5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울진송이와 울진한우를 저렴하게 맛보고 울진 농・수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체험 행사로는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http://songi.uljin.go.kr)] △울진금강송 목도로 나르기 △울진금강송 빨리 자르기 △울진금강송 목공예 체험 등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울진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울진예술인들의 공연 △마임・춤판 등 울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넉넉한 가을잔치와 울진군산림조합이 야심차게 선 보이는 ‘송이주’, 친환경 임산물, 가공특산품 등 다양한 울진의 명품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의 생태문화적 가치의 영구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프로그램 ‘울진금강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대책 심포지움’도 마련했다.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행사 문의는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054-789-5485), 홈페이지(http://songi.uljin.go.kr)로 하면 되며 성류문화제 행사 문의는 울진문화원 (☎054-789-5911)으로 하면 된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다음달 4~5일 양일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의 판매물품은 주류 및 생활용품을 비롯한 49여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포스코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 광양, 서울 지역에 운영한 선물반송센터에 접수된 물품 중 발송인이 불명확하거나 사외 복지시설 기증이 곤란한 상품들이다. 각 물품의 시작가는 시장 최저가격의 50% 수준이며, 경매는 최고가를 입찰한 임직원이 물품을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포스코패밀리 1% 나눔재단’에 전액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는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28일 오전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후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학교체육을 통해 학생들간의 유대감 증진과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스포츠스타와의 만남으로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포항스틸러스의 대표스타 손준호와 조수철, 이광혁, 김로만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포항 선수들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한 축구공과 풋살공, 유소년 축구골망, 줄넘기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8일 오후 7시부터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에 있는 안계호의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해제했다. 안계호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12일 6천177cells/㎖이었으나 19일 713cells/㎖, 26일 898cells/㎖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단계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으로 1천cells/㎖ 미만이면 이를 해제해 평상단계가 된다. 지방환경청은 17일 안계호에 127㎜의 많은 비가 내렸고 기온이 떨어지며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안계호에 관심단계 해제로 대구·경북 조류경보제 대상 8곳이 모두 평상상태가 됐다. 경주=김경철 기자
경주시민은 9.12 지진피해 복구 시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훼손된 주택과 시설물을 복구할 때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수수료를 50% 감면해준다고 29일 밝혔다. 피해사실확인서 등 통상적으로 필요한 구비서류가 없어도 감면해준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국민안전처와 재난관리시스템 피해정보 데이터를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국민안전처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역 피해주민이라면 별도 구비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이 어린이들의 바른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5~7세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이 왜 중요한지를 체험할 수 있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6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예방접종실 등 보건소 10여 곳을 견학한 후 뽀로롱 동영상 건강교육과 음주운전 체험, 잇솔질ㆍ손씻기 교육, 영양소 알기 게임, 공 던지기, 운동 등을 체험하게 된다. 최근 건강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집 한 아동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건강교육을 하니까 너무 재밌고, 이해가 잘 된다며 또 방문하기를 희망했다. 남화옥 건강관리팀장은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보고 듣고 놀면서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는 금연체험에 대한 장비를 보강해 3살 건강습관이 100세까지 이어지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건강체험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1개월 전 사전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789-5024)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장부중 기자
'제16회 포항시장기 전국합기도대회 및 국제교류전'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포항시합기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경상북도합기도중앙회,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시도광역시, 15개 시군, 43개 클럽, 해외 3개국 등 1천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대련과 술기경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호근 포항시합기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앞으로 국제대회로 발전시켜나가는 바탕을 이루는 대회"라며 "합기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9일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소재한 한 대형마트에서‘가습기 살균제 성분’치약에 대한 환불조치에 나섰다. 고객들이 해당 제품을 들고 고객센터를 찾아 반품 하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정을 방문해 의료비 지원과 후원기관 연결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