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2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 30일 마무리 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폭우 피해에 따른 복구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울릉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갖춰 나가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계획 수입 시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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