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포스코와 함께하는 상대동 행복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장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의장, 이순동·박희정 포항시의원, 지역주민 등 1천4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포스코 및 외주사 임직원 900여 명은 행사에 앞서 인근 식당에서 석식 간담회를 가진 후 공연장 안전 관리 및 생수, 팝콘 무료 배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 후에는 뒤풀이를 실시해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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