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최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는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 저감 중심의 실질적.지속가능한 수질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기후위기, 고온, 강한 햇빛, 정체 수역, 질소.인 유입 등 녹조 발생의 4대 조건을 모두 갖춘 영주호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으로 인한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야적퇴비 전수조사 및 관리 △비점오염 저감시설 및 공공 정화체계 확충 △시민참여 기반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김병창 의원은 "녹조는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환경 위기"라며, "영주호를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곧 영주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하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12일간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22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해 심사.의결하고,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환경적.행정적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남은 행정절차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안전 보장,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전풍림 의원, 부위원장에는 손성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 외에도 우충무, 이상근, 이재원, 유충상, 전규호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조3563억6622만4천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3574억8686만9천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11억2064만5천원이 더 수납됐으며, 세출 결산액은 1조835억85만6천원으로 예산현액의 약 79%를 지출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한 뜻깊은 회기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영주시 영주2동 체육회는 최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영주2동 체육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역 내 12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진지한 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경기 종목인 '한궁'은 좌우 각각 5회씩 핀을 던져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중력과 신체 균형을 동시에 요구하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활기찬 웃음이 어우러지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원 및 회원, 경북문인협회 소속 문인, 일반 참관객 등 전국에서 260여 명이 참가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을 이뤘다. 첫날 참가자들은 영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무섬마을을 견학한 뒤,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열린 문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문학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사를 전하고, 한국문학의 현재를 돌아보며 지역 간 문학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365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을 둘러보며 영주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 탐방, 풍기 인견매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영주의 자연과 전통, 정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이어갔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향후 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문학의 가치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전국 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통해 영주의 정체성과 품격
영주소방서는 최근 안정면 신전리 소재(안정면 용주로 1416)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제막식은 안정남성의용소방대원, 119재난대응과장, 전풍림, 김주영 시의원을 비롯해 류광희, 김은숙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는 1950년 발대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한 역사 깊은 의용소방대이지만관내 14개 의용소방대 중 유일하게 사무실이 없었던 불편함을 드디어 해소하게 됐다.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3기 참가자 338명이 6월 말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으로 출발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338명 청년의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주부독서회 회원 및 직원 27명과 논산과 세종시 일원으로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22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문학기행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문학관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독서회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넓히고 자연 속에서 쉼과 사색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학생군사교육단 재학생 31명을 인솔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22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전 일정에 동행한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는 참가 학생들과 1:1 또는 그룹 상담을 통해 각자의 진로 방향 설정 및 국방산업 관련 직무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진로 코칭을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의 구직활동 전략, 자기소개 노하우, 기업별 채용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전 9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0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에 참석한다.
봉화군이 지난 16일~18일까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마트 행정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회차별 30명씩 총 9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민경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성형 AI 개념 △엑셀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실습 △카드뉴스 및 영상 콘텐츠 제작(Canva, Vrew를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송인원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행정 업무에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문화가 조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
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이 지난 19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아 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 야오청년회의소는 타케다치아키(武田千愛喜) 이사장을 비롯해 시미즈토시야(清水俊弥) 전무, 토쿠시타타이치(徳下太一) 부이사장, 마에니시타쿠토(前西拓斗) 위원장, 카쿠마유우키(加隈佑貴)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대구청년회의소는 박준형 회장, 이창룡 외무부 회장, 이효직 사무국장, 조원철 국제분과 이사, 권성민 국제분과 위원장, 정상화 국제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곡·조야동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동형 평생학습 차량 ‘붕붕 러닝카’를 활용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학습 기회를 보다 가깝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동형 평생학습 차량인 붕붕 러닝카를 활용해 노곡경로당과 조야경로당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법, 문자 및 사진 전송 방법, 카카오톡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반복 실습과 1:1 맞춤형 지도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붕붕 러닝카는 학습 기자재와 장비를 갖춘 이동형 교육 차량으로, 경로당, 공원, 행사장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도 직접 방문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산불로 마음고생이 컸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번 교육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그동안 평생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붕붕 러닝카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후 3시 동천교 하단에서 개최되는 ‘드론 방역 시연식’에 참석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대구대공원건설사업단 건설현장에서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명섭 사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정명섭 사장은 공사가 진행 중인 절토·성토 구간, 흙막이 시설, 비탈면 등 우기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직원 50여명 이 지난 19일 의성군 단촌면 병방길 일원에서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
(사)대경ICT산업협회(이하 협회)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이하 총리후보자)는 지난 20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에 방문해 인공지능 전환(AX)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경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총리 후보자의 대구방문은 청문회 목전임에도 수성알파시티만 방문하는 원포인트식 일정이라 다소 의례적 행보로 주목받았다. 과정의 서사는 ‘약속 지킴’이었다. 지난 대선 때 김민석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은 대구 지역 경제 및 시민사회 단체들과 지역 현안을 듣는 경청간담회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가졌다. 그 중 (사)대경ICT산업협회와 간담회에서 대구의 미래산업과 AI기반 국가ICT 거점지구로 ‘수성알파시티 글로벌 AX 연구개발 및 허브’ 구축 및 지원을 건의 했고, 수도권 이남 최대의 ICT 집약단지인 수성알파시티 방문 요청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화답 성격의 방문으로 밝혀졌다. 이번 총리 후보자의 수성알파시티 방문에는 지역 ICT 기업인 및 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와 관련 협·단체도 함께 참석했다. 최종태 회장의 인사말과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방문 소회를 시작으로 국가 AI 발전 방향, 분야별 AI 융합 산업 동향, AI 연구개발 거점 조성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실행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로 예정 시간을 넘긴 열띤 분위기로 전해졌다. 최종태 회장은 “지난 경정간담회 때 ‘대구 지역 국회의원이라 생각하고 대구를 챙기겠다. 수성알파시티에 이른 시일 내 꼭 방문하겠다’라는 당시 김민석 의원의 말을 으레 껏 하는 정치인의 말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른 화답 방문에 깜짝 놀랐다”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로 환영했다. 이어 그는 “수성알파시티는 중앙 정부의 큰 투자가 없었음에도 지역 ICT 기업인과 협회, DIP, 대구시가 함께 미래산업 전환을 위해 자생적으로 성장한 곳”이라 소개하며, “불과 7년 전 포도밭이 현재 350여 기업 7천여 명이 근무하고 매출도 1조를 돌파했다. AI 시대 지역거점 글로벌 AX 특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새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강조하며 “수성알파시티를 영남권 AX 연구개발의 허브로, 바이오와 로봇 등 지역특화산업과 융합한 경쟁력 갖춘 방향 설정과 실질적 성과 내도록 적극 육성 및 지원할 것”과 “국무총리든 어떤 위치에서라도 대구 담당하는 의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약속 하겠다”며 화답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이번 방문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여러 의견에 대한 지속적 경청으로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이 지역 출신 대통령을 모시고 성심껏 일하겠다. 이재명 정부를 믿어 달라”라며 지역발전과 함께하겠다는 동행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경북권 350여 IT·CT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다. 가스공사의 이번 등급 상승은 전년도 경영평가 결과 발표 직후 ‘경영성과 제고 TF’를 꾸려 경영 전반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과감한 혁신 방안을 도출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12년에 설립된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의 제8대 총장이자 설립 역사상 첫 흑인 총장인 조나단 리 월튼(Rev. Dr. Jonathan Lee Walton) 총장이 지난 20일 계명대를 방문해 학술교류협정을 갱신하고, 양 기관 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수, 설교자, 행정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월튼 총장은 세계 신학계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한국과 미국 간 신학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된다. 이날 오전 계명대 행소관에서 열린 협정 갱신식에는 프린스턴 신학교 측에서 월튼 총장을 포함해 교목실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계명대에서는 정순모 목사(전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와 신일희 총장, 김선정 국제부총장 등 6명이 함께했다. 협정에는 △공동 심포지엄 개최 △교원 교류 △연구자료 교환 △특별 단기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HXD화성개발이 임대형 민자사업(BTL) 분야에서 잇따른 수주 실적을 이뤘다. 화성개발은 지날 4월 ‘영주여중 외 1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에 이어 ‘그린스마트스쿨 화원초 외 3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안동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도급계약을 체결한 ‘그린스마트스쿨 화원초 외 3교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화원초 외 3교(구지초, 대구북중, 평리중)의 개축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62억여 원이다. 대구교육청은 앞서 BTL 사업 고시
iM금융그룹은 이달 20~30일까지 11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서 계열사 iM증권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iM금융그룹은 MZ세대를 포함한 잠재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금융 이해도가 낮은 방문객에게 오프라인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금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iM증권과의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만큼 계열사 간 브랜드 시너지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iM Mint Wonderl’라는 컨셉 아래 민트로 가득한 공간에서 그룹 공식 캐릭터인 단디·똑디와 함께 투자 성향을 체크해보는 ‘취향 피팅존’과 추첨을 통해 iM 브랜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민트 럭키존’으로 구성됐다. 취향 피팅존에는 현장에 설치된 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