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1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6월 18일 필기시험과 지난 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총 101명으로, 모집구분별 합격자수는 △교육행정(일반) 91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4명이다.
](재)포항문화재단은 연극하는 시민들 ‘마카다’(이하 마카다)의 제5회 정기공연으로 ‘나의 꿈’을 오는 8월 27일(토) 오후 5시 포항시청 대잠홀 무대에올린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 ‘나의 꿈’은 꿈을 키워가는 학생(딸)과 꿈을 잊고 살아가는 주부(엄마)가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엄마와 딸이 각자가 바라보는 꿈에 대한 시선들을 하루 동안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담은 원데이(1-day)뮤지컬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사전 예매를 통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포항문화재단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7일부터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가지고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소싸움 경기장 전산장비 고도화 사업, 도시 광역철도망 경산 ~ 청도 연장, 청도 금천 ~ 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모강교차로 ~ 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공사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청도 전통 소싸움의 계승·발전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우권 발매시스템 구축 예산 지원 및 소싸움경기장에 대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청도 금천 ~ 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모강교차로 ~ 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 및 도시 광역철도 청도 연장은 영남의 중심지, 교통과 산업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영양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대비하여 17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양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가의 농업분석장비와 농기계 등이 있어 특히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며 초기 진화가 필요한 기관이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법정 문화도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운하 문화자산화 프로젝트 - ○○이 흐르는 운하』를 개최한다. 포항 운하는 국내 유일 도심과 해양을 잇는 물길로써, 산책로, 스틸아트 조각작품 등이 어우러져 포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포항운하 문화자산화 프로젝트 -○○이 흐르는 운하』는 포항 운하가 지닌 공간적 가치에 휴식과 놀이, 예술적 요소를 가미해 ‘일상’, ‘빛’, ‘놀이와 쉼’, ‘예술’ 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 일상적 공간으로써 문화적 장소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까지 포항시 남구 해도동 포항 운하 일원에서 총 4개의 테마로 선보이는 공간 프로젝트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 유형 및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위한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17일 농업인대학 포도(샤인머스켓)과정 교육생 박상경(입암면 방전리)농가를 시작으로 신길호 포도 마이스터 강사와 과수 전문 지도사 컨설팅 팀이 9농가에 현장 맞춤형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은 경북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사업 △악성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 간 분리 조치 △민원 처리 담당자 근무여건 개선 △올바른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방안 마련 및 실시 등을 담았다. 특히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경북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피해 예방ㆍ치료ㆍ재활 프로그램 운영 △의료비 지원(진료비ㆍ약제비) △법률상담 및 법률지원 △안전장치(영상ㆍ녹음ㆍ호출장치 등) 설치 △안전요원 배치 △민원인ㆍ민원 처리 담당자 간 분리 공간 조성 △치유에 필요한 휴식시간 제공 등의 지원 방안을 법제화 했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에서는 귀비고 3대문화권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 귀비고와 신라마을에서「2022년 해따라 달따라」를 오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토, 일 개최한다.(매월 첫째주 및 추석당일 휴무) 「해따라 달따라」는 귀비고와 테마공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야외 상설 공연 <만파식적>을, 프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지들 장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을 기반으로 개발된 야외 방탈출 게임 <별의 기억>을 운영한다. △<만파식적>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동해안의 파도를 안정시키는 대나무 피리를 뜻하는 것으로 해와 달・바다를 테마로 한 (사)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의 버스킹 무대와 (사)무형문화재 이수자 협회의 택견, 농악놀이 등 야외 상설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천혜의 환경과 함께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운영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8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2022 임용예정 교장 리더십 강화 직무 연수회'에 참석한다.
달서구는 17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달서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건강ㆍ복지ㆍ여가프로그램 제공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 증진과 심리 안정 도모에 기여할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담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관련기관 관계자
경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사독도탐방동아리 33팀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울릉도와 독도를 자율적으로 탐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포항제철공업고에서 아주스틸(주) 채용예정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한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관련 산업체 채용연계 직무교육과정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6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30포(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더 큰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출동 중 구급대원이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 디지털농업 기술개발과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영주농산물의 고품질화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팜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교육청은 17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학생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자동차의 진입로 확보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저는 시민 청문관입니다. 아마도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경찰청은 2019년도 버닝썬 클럽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범죄에 대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2020년 2월 시민 중심의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 청문관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달성군은 비거주지역인 금계산 등산로 일대에 재난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ㆍ구급 등을 위해 위치정보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주시는 17일 오후 시장실에서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트로트가수 김다현 부녀를 새로운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