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2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다.
울진군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활용한 ‘걸어서 건강속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울진읍 ‘다비다헤어’ 미용실이 울진지역아동센터에 영화티켓 41장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진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지난 18일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 권위철 다비다헤어 대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관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조달청은 지난 19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코리아반도체조명의 생산현장을 찾아 소통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22년 제2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LED조명기기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생산공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운영 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LED 실장능력을 개선해 광효율을 극대화시킨 LED조명기기‘는 LED 표준모듈의 실장능력을 개선시켜 높은 광속을 확보하고 우수한 방열효과를 효율적으로 높인 혁신제품으로 골목길·산책로·공원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27일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2022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명한 떡볶이 맛집을 다수 보유해 떡볶이의 성지로 불리우는 대구, 세계최초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뮤지엄이 소재한 북구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치맥은 대구, 떡페는 북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에 이어 떡볶이 페스티벌을 대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육성할 포부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작년 온라인 페스티벌 ‘떡잘알(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떡볶이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2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에서 누구나 오디오북 서비스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북 키오스크(KIOSK)’를 설치했다. ‘오디오북 키오스크’는 책 내용을 전문 성우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무인단말기로서, 현장에서 오디오북을 바로 듣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다운받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 대현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현재 80여 종의 오디오북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중 120여 종의 컨텐츠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지털북 키오스크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민의 독서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는 지난 1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2022년 8월 박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부모 등 가족들은 행사장 출입이 제한됐다. 학·석사학위 수여식은 시행되지 않았다. 이날 홍원화 총장은 박사 전원에게 학위기를 직접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원화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하기까지 여러분의 계획과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순간들도 있었을 것이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와 싸우면서 장애물들을 넘어서서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그 모든 것을 다 감내하고, 수용하고, 협력한 결과가 바로 오늘이다. 학위복을 입고, 학위모를 쓰고, 학위기를 받는 이 순간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분명히 기억하자”고 강조하며 “이 마음으로 다음에 찾아올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여러분은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동호동 도시철도3호선 차량기지에서 2022 을지연습 대구시 지정 실제훈련인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대구 북구청 주관으로 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해 501여단 1대대, 강북경찰서, 대구경찰청, 서부소방서, KT 등 8개 기관 90여 명이 참여하고 드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10여 대가 동원된다. 이날 훈련은 적 테러범 2명이 도시철도공사에 드론을 띄워 관리동을 폭파하고 폭발로 인해 화재발생과 건물이 붕괴되어 실제 상황과 같이 긴박하게 이뤄진다. 현장 지휘본부에서는 신고를 받고 군,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결과 총 140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인구감소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초지자체 중 인구감소지역 89개를 대상 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5개등급(A등급~E등급)으로 나눠 배분된다. 평가결과 대구 서구는 2개년도 모두 평균등급인 C등급을 받아 총 14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인구감소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늘어나는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학습관, 영어도서관, 진로진학센터를 포함하는 ‘문화·교육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미래 유입될 젊은 육아가정을 위한 ‘키즈&맘 센터’를 권역별로 확충해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정주만족도를
조현일 경산시장은 22일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오후 2시30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권역별 대(對)도민 보고회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와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9일 2021학년도 후기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에 학사 437명, 석사 114명, 박사 27명을 배출했다. 캠퍼스에는 단과대학 별로 축하 현수막을 설치해 졸업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졸업생들은 학위복과 학사모를 대여해 100주년 기념광장에 마련된 포토존과 학내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중강당에서는 ‘2021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석사 학위 수득자 대표 9명과 박사 학위 수득자 27명이 우동기 총장에게 학위증을 받았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경북게임센터)가 지난 19일 대학생 서포터즈 ‘경글이’ 5기와 함께 경산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AR 소방안전 교육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한 경동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경북게임센터는 교육 종료 후 어린이들을 위해 ‘AR로 보는 도서’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실제 화재사고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재연한 AR 콘텐츠를 통해 소방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등 교육내용에 흥미를 갖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마을교통봉사대영주시지대는 최근 영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선진교통 의식함양을 위한 교통문화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요교통로의 교통질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봉사대 우수대원 시상, 대회사,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시‧군 교통봉사대원들의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익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시지대장은 "올해 교통문화 실천 다짐대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2리 효마루 전통한과 마을에 이름마저 아름다운 '예봄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은 용산2리 주민인 강정원(예봄 도서관 관장) 씨가 2021년 5월 건물 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작은 도서관 등록 신청을 마칠 때까지 정성과 애정을 쏟아 지난 17일 개관했다. 생활 속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마을주민들의 문화 교류공간이 될 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 국민들의 다양한 끼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전국 경연대회'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에 열린다.
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포럼'을 실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주민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영주2동의 현 실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구도심 부활과 제민루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영주2동 자체 자원을 활용한 문화적.경제적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국학기공, 건강요가, 스포츠댄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연회를 통해 주민들의 활기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추석을 앞두고 영주시가 농협은행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복숭아, 자두, 고구마 등 제철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상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1읍면동 초도순방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