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활용한 ‘걸어서 건강속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걸어서 건강 속으로는 4주간 15만보 걷는 챌린지를 총 4회 진행하고 챌린지 달성 선착순 100명에게는 울진사랑카드 1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상세한 커뮤니티 가입방법은 울진의 소리(밴드) 및 현수막에 게시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사전 가입도 가능하다.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걸어서 건강 속으로 사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기대한다”며, “감동주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