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꽃 향기를 담은 향수를 개발한 회사가 독도운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민국독도협회 고문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은 지난 22일 협회 사무국에서 원더컴퍼니 박태희 대표와 독도 후원사 등록을 체결했다. <사진> 박 대표이사는 “독도와 관련한 제품을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8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22일 수비면사무소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2022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을 이달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영양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다.
영양군은 2022년 22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베틀소리 정다연 대표와 두들마을 역사문화체험관 전시작품에 대한 무상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는 지난 20일 귀농인 22명이 '상주농업일자리 탐색교육'에 참여해 농가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번 탐색교육 참여자들은 모동면을 방문해 마을공방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모동작은도서관과, 최근 귀농귀촌 우수사례로 꼽힌 정양마을 공동체 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귀농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주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은, 3박 4일간의 합숙으로 진행된다. 또한 상주 서울농장과 로컬푸드꾸러미를 비롯한 상주의 다양한 공동체를 탐방할 뿐 아니라,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선배 귀농인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자랑스러운 농촌 공동체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교류를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이 보다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관광개발연구소가 주최하는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공모가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안동시가 폐허가 되어 무너진 집들이 시내 곳곳에 있는데도 각 동에서는 한숨만 내쉬고 있을 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열린행정 민선8기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폐허가 된 집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안동시만의 잘못만이 아니라 살지도 못하는 집을 방치하고 있는 건물주의 욕심 때문이기도 하다. 이들 집 주인들이 현시세 보다도 두 배 가까운 무리한 땅값을 요구해 시에서는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있어 지나다니는 시민들로 하여금 원성을 사고 있다.
상주시 사벌국면체육회는 지난 20일 사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내 11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기관·단체 친선 배구대회를 열어 참가자 모두가 열띤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배구대회,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선의의 경쟁과 소통을 통해 지역민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7월 5일부터 총 6회 과정으로 실시한 '지역특산물 이용 전통주와 식초제조' 교육생 18명이 수료를 해 농가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연구원 대표 윤희숙 전문 강사를 모시고 △전통주와 누룩, 식초에 대한 기본 이론 △지역 농산물(쌀, 곶감, 오디 등)을 활용한 전통주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회계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회계 현장교육’을 열어 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현장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오 대전 북부여성가족원장이 세출예산 집행기준과 절차, 훈령 주요 개정사항, 감사사례와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물품(선풍기 23대, 200만원 상당)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원물품은 무소음 스태드형 선풍기로 리모컨이 포함되어 편의성을 높이고, 그물망을 동봉해 안정성을 함께 갖추어 독거노인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봉화은어축제가 3년 만에 깨끗하고 물 맑은 내성천 일원에 체험부스, 부대 행사 공연, 풍성한 오프라인 축제로 돌아왔다. 제24회 봉화은어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봉화에서 COOL하게! 은어로 FUN하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19년까지 문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20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 21년 비대면 축제 대상등 매년 50여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여름 축제다.
포항해양경찰서은 지난 21일 오후 2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엎드린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고 주변 목격자에 따르면, 해상에 떠 있는 익수자 A씨(남자, 신원미상)를 인근 행락객이 육상으로 구조하였고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하며, 이후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처치를 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에 있다고 한다.
울릉도 출신이 동해와 독도.울릉도 바다를 관할하는 해양경찰 수장이 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제28대 최시영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서 최 서장은 “독도와 울릉도, 동해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장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해양주권 수호와 안전 바다를 만드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경상북도 4개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황은정 관장,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수진스님,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황영중 관장,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광석 관장)과 장기요양기관 ESG인권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장기요양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요양시설에서 어르신이 존엄케어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인권경영 선도를 위해 학대받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노인학대 예방교육, 쾌적한 입소시설 환경제공 등을 주제로 한 교육·홍보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단 지역본부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에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 및 장기요양 급여비용의 올바른 청구문화 조성을 위한 고시·기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사업의 관리운영기관인 공단과 학대피해노인의 인권보호와 노인학대예방 사업을 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노인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영진전문대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상호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강환수 회장과 임원진,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20일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달서구 월성동 지역 내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서 여름철 무더위로 소모된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내 30여 명의 어르신들은 식당으로 모셔 대접했으며, 나머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 170여 세대에는 별도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2일 오전 11시30분 부광교회에서 개최되는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행사’에 참석한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2일 오전 8시30분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직·공장 중구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선풍기 전달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