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사벌국면체육회는 지난 20일 사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내 11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기관·단체 친선 배구대회를 열어 참가자 모두가 열띤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 배구대회,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선의의 경쟁과 소통을 통해 지역민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박윤호 체육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한마당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벌국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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