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난 7월 9일 개장한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에는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연일 피서객의 인파가 몰려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상주시는 그린뉴딜 정부정책에 발맞춰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가지 내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 총 2.95km 구간에 대해 총사업비 170억원(상주시 50%, 한전·통신사 50%씩 분담)을 투입해 2020~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의성군 지난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세포 배양산업 지원센터 클린룸 구축 개념설계 완료보고를 위한 2022년 제2차 바이오산업 육성심의 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이 지난9일 하천생태계 환경보전 및 내수면의 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해 낙동강지류인 명호면 소재 청량산계곡에 버들치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서 키운 우수한 버들치 치어를 운송해 방류했다. 군은 내수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식과 하천 생태계의 환경보전과 생물 다양성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팜프랫을 제작 배포하고,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 편의점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주류와 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건에 대해 안내하고,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태봉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와 예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탈선행위를 방지하고, 취약지역에 유해 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계도 함으로써, 안전한 계림동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종길 봉화군 재산면장이 지난 2~3일 지난달 26일에 입국해 관내에 배치된 35명의 필리핀 딸락주 출신 근로자를 찾아 애로사항 청취와 숙소 등 근로 현장을 점검하며 격려했다. 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무단이탈에 대한 농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입국 전 현지에서 보증금 예치와 같은 방지대책을 마련했다는 것. 또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농가를 대상, 교육과 귀국 후 양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인상을 주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5일부터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제4기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위원들께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기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수는 18명이다. 지역내 공공기관에서부터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께 보다 다양한 민관복지자원을 연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남원동 남성2통 마을회는, 지난 9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인들과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닭백숙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중앙시장내 상인들은 십시일반으로 생닭, 찹쌀, 각종 한약재, 과일 등 물품을 기부하고, 남성2통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마솥에 정성스럽게 조리해 상인들과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혜자 남성2통 통장은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중앙시장 상인들과 어르신들이 닭백숙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물품 등 기부를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은 좀처럼 붙지 않았다 불연소 된 막막함들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쩔쩔매다가 부엌이나 툇마루 밑으로 배를 깔고 기어 들어가 입을 딱딱 벌린 채 자욱하게 숨을 거두고 있다 어느 구들장 하나가 단단히 무너져내린 모양이었다 방고래 사이사이
상주시 외서농협은 지난 9일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배 생산농가, 경북통상주식회사(대표 김유태) 등 수출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원황배 미국 첫 수출 선적식'을 열어 배 재배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돕는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소소한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 시즌2’의 발대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소소디 시즌2’는 총 26개 팀으로 구성된 104명의 대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향후 대구지역 소상공인들과 대학생 지원팀을 1:1매칭해 점포 홍보와 마케팅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계명문화대 쉐턱관에서 개최됐으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소상공인 지원 부처,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상권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큐베이팅 클래스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소소디 시즌2’는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회에 그쳤던 인큐베이팅 클래스를 총 5회로 늘렸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제42회 적십자 바자’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대구지역의 여성리더들이 모여 노블리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후원단체로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매년 바자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바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바자 행사(25일 오전 10시)를 재개하는 동시에 구매 편의를 위한 온라인 바자 전용블로그도 운영한다. 바자물품은 △청송 홍로사과 △한방
대구광역시 법무부보호관찰협의회 사무국장 김운섭(기아자동차 기술선임)은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과 장애인 사랑나눔 문화행사지원을 위한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위해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장애인 문화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생각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이 지난 8일 선수 상호 간 존중과 폭력 및 차별 없는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스포츠 인권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대구국제사격장의 스포츠 인권교육은 스포츠계 등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불합리한 관행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잘못된 사례를 소개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격팀은 인권침해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 ‘독서골든벨’ 행사를 지난 9일 청라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정된 도서를 바탕으로 만든 퀴즈로 진행됐으며, 장기자랑 시간이 곁들여져 독서를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됐으며, 행사에 함께한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두바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미주,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 등 기존 주요 해외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케팅이 부진한 중동지역에 대한 시장 분석과 현지 진출 전략 수립의 토대를 마련코자 계획됐다. 대구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중 의료, IT관련 및 일반소비재(화장품 등) 기업 8개사 정도를 선정해 추진될 예정으로 참가기업 품목의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매칭, 1:1 수출상담 주선, 통역 지원과 함께 출장자 1인에 대해 최대 150만원의 항공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삼보모터스(주) 기술연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급변’이라는 주제로 산업전환 대비 인식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이경수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수 교수는 현재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센터장으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고속도로 시험주행에 성공했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AE) 자동차전자분야에서 최고 논문상 ‘Vincent Bendix Electronics'를 수상한 바 있다.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급변’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 트렌드 △2035년 자동차 산업의 수요 방향성과 산업 패러다임 △모빌리티 핵심 키워드 등의 세부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기에 접어든 대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 제대로 된 집 한 채를 찾아나서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으로 발길이 이어졌다. 오픈 5일간 1만5000여 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간 가운데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2순위 청약을 순조롭게 마감했다. 칠곡의 중심 입지에 브랜드 아파트와 제품 등으로 침체된 대구 부동산시장에 선전하면서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9일까지 2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결과 총 1510건이 접수돼 2022년 대구최고청약을 기록하며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73가구에 341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4.67대1을 기록해 올해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9일 도시철도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사회취약계층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공사는 △수성구 가족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 △이주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등 형사사건 발생 시 송무업무 지원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폭력, 모욕 행위 등에 대한 법률조력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사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법률상담은 지난 9일부터 시행되고
북구청은 지역 내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2차 2023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 2~4시까지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18일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한 1차 수시설명회에 이어 수시 입시 지원을 앞두고 대구지역에서 열리는 실질적 마지막 설명회로 수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전략에 대해 종로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특히 고3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시 지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수시모집에서 성공하는 전략 수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