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캠페인 활동은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팜프랫을 제작 배포하고,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 편의점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주류와 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건에 대해 안내하고,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태봉 계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와 예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탈선행위를 방지하고, 취약지역에 유해 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계도 함으로써, 안전한 계림동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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