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일남) 및 두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하는데 힘썼다. 김일남 두호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영일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은 10일 다회용기 이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없는 행사 만들기’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주최·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한강청은 이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회용기 세척 및 보급 등 실무적 실행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내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로 경기도 치유농장·마을 10곳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힐링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경감, 정서 안정, 대인관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경기도는 2019년 치유농업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개 시군 84개소(2024년 기준)의 치유농장·마을을 육성해 왔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2025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읍·면·동에서 ‘농지법’에 따라 농지 소유·거래·이용·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는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점조사 대상은 농업법인·외국인 및 외국국적 동포 소유농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와 최근 5년(2020~2024년) 이내에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취득한 농지, 관외 거주자 취득농지,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 이철우 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다. 암 진단 이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에너지로 회의 전체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고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7월 9일 수요일, 한동직업전문학교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취업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합격을 부르는 취업서류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일반계고 비진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전 사업장 시설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주·야간 스마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2025년 7월 12일(토요일) 새벽 5시, 장지: 전남도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선영 문의처 : (빈소) 031-787-1503
울진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아지 대상 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
한국마사회 영천경마공원 관계부서 직원들이 3년 연속으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2025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오는 14~25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는 장학재단에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도군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극한 폭염속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 대량 발생과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진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돗물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북구청은 10일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항지사,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합동봉사반을 구성하여 죽장면 두마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와 농촌주민들과의 소통행정 일환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주민밀착형 지적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매월 1회 시행중이다.
울진군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왕피천공원 주광장의 바닥분수와 하늘바다놀이터 내 소형 분수놀이터 2곳으로, 여름방학 동안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경관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울진군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울진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전국의 22개 수상 기업, 단체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에서 원룸 세입자를 상대로 한 20억 원대 전세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최근 원룸 임대인 A씨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세입자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A씨는 남구에 4채의 건물을 보
고령군 쌍림중학교는 지난 9일 수요일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의 저자 권지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권지연 작가는 중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면서 만난 제자들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쓸쓸하고 찬란한 중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는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 책을 발간하고 각종 강연회에서 독작들과 만나고 있는 분이다. 이날 작가는 자신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고민거리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고, 학생들도 작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
경북 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정연학 동장은 지난 7월 1일자 전보 인사로 중앙동에 부임 후 다자녀 가정 아이들을 위해 약 5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정연학 동장은 전보 인사 축하로 받은 화환들을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자는 취지로 모두 기증하였다. 기증한 화환들을 재원으로 하여 아이들이 귀한 중앙동의 다자녀 가정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손선풍기, 텀블러, 학용품, 손세정제, 과일 등 후원 물품을 준비하였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방문을 강화함에 따라 준비한 여름 용품 배부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 동장제를 실시하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더욱 적극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였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4월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국가대표로 선발된 손민선 선수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경기실적을 기준으로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로 김은빈 선수를 발탁했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2명의 선수는 각각 춘천에서 열리는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대회에 지난 7~9일까지 김은빈 선수가 출전했으며, 독일에서 열리는 ‘2025 라인 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손민선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김은빈 선수가 출전한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대회 여자3인조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