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태봉산 일대에서 여름철 재난·재해 피해예방 봉사·나눔 프로젝트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장마, 태풍 등으로 국가적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3개월간 온기나눔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7월 7일~9월 30일) 동안 피해 예방과 복구지원 활동에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민·관 협력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재해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봉사·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침수취약시설 중심 집중 점검·청소와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 폭염 사각지대 발굴 지원, 피해지역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급격히 늘어난 방문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에서 간식과 중식을 제공해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집중기간 동안 온기나눔 프로젝트에 새마을가족과 시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혹서기에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상주시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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