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양별빛반딧불이축제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20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경산 동의한방촌에서 도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38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교사의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충전의 기회제공 및 학생선수의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산림체험, 명상체험, 한방체험, 학생선수 진로교육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9월 1일자 임용 신규 관리직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후 2시 천북면 오야리에서 열리는 ‘열풍이용 건초생산시스템 현장시연회’에 참석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정태룡 전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구청장이 취임했다.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정태룡 신임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역량 극대화, 대민서비스 향상,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정 이사장은 경주 출신으로, 중앙정부 주요부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부산광역시 자치행정과장, 인재개발원장, 교통국장, 사회복지국장을 거쳐 연제구 부구청장으로 명예퇴직했다.
전국 최대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1일 경기를 끝으로 1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올해 화랑대기는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화랑마을, 서천둔치 등 9개소에서 전국 학교‧클럽 800여 팀, 1만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2020년과 2021년과는 달리 학부모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회로 치러져 날씨만큼이나 축구열기로 가득한 대회였다. 올해 대회는 화랑대기와 함께 I-league 여름축구축제도 열려 성적위주의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즐기는 대회로 치러졌다.
달서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집중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다가구ㆍ연립ㆍ다세대)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점검방법은 소화기는 정기적으로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점검 확인하면 된다.
고령군보건소는 지역내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지역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13개소 원아 46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라는 제목의 막대인형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막대인형극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인력 2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행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사회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소아기의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되어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고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소아기부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여 자가관리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령군의회는지난 22일 상주시에 위치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농업의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경북스마트팜 혁신밸리’에는 창업보육센터, 청년임대농장 등이 조성돼 있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 하고있다. 고령군의회는 혁신밸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년농업인 교육과정’에 우리지역의 우수한 청년 농업인들이 참여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해 줄 것을 동행한 집행부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명국 의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팜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한 농촌을 위해 집행부와 더욱 굳건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4일 오전 11시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열리는 2022 을지연습실시 실제훈련에 참석한다.
고령군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는 2022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는 고령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농촌일손돕기,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22일 울릉군청 계약직 여성 공무원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16년 부터 5년간 복지 관련 근무를 하면서 알게 된 민원인 등에게 접근해 모두 50회에 걸쳐 현금 5억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남편 승진으로 인한 은행 예치금 필요와 부모 병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A씨 남편이 우체국 직원이었고, 돈을 빌린 뒤 이자 명목으로 돈을 조금씩 주자 신뢰성이 생겨 계속 빌려줬다"고 말했다.
청도군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는 회원가족 및 관계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청도 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친환경농업 탄소중립 캠페인, 민속놀이경진,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주시는 2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0 성공기원 음악회'와 '선비세상 개장 행사'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주시가 전국에서 차별화된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위생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불세탁서비스를 실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23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최근 뽀송뽀송 이불세탁서비스는 가흥주공임대아파트 1,2단지 입주민들과 저소득 가정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총 47가구 119장의 이불이 신청되어 이불세탁서비스가 이루어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칠곡, 성주, 고령지역 학습코칭단들을 대상으로 8월 사례 회의를 진행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김천상무축구단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단체장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천상무추구단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그 뜻을 함께 했다. 새마을협의회 신광식, 최명자 회장은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작지만 마음을 담은 후원이 김천상무축구단의 든든한 응원이 되어 좋은 성적으로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두산베어스 안경현 SBS 해설위원이 지난 20일 재능 기부를 위해 안동시리틀야구단을 방문하였다 안동리틀야구단은 안동시가 지원하는 창단 16년 전통의 야구단이다. 안동시리틀야구단은 2명의(박수영.양현진) 프로선수를 배출한 야구단이다. 이번 행사는 전 두산베어스안경현 SBS 해설위원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안동시 리틀야구단(김민주감독), 동호인, 부모들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선수들 한명 한명 캐치볼자세부터 배팅자세와 운동선수로써의 마음가짐까지 선수들에게 지도했다. 이날은 선수들에게 사인회까지 열었다. 평소에 두산팬인 선수들은 야구공과 볼케이스까지 준비해 와서 사인을 받았다. 안경현 해설위원은 “야구 불모지 경북 북부 지역의 야구 활성화와 안동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배출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재능 기부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