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 19~20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경산 동의한방촌에서 도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38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교사의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충전의 기회제공 및 학생선수의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산림체험, 명상체험, 한방체험, 학생선수 진로교육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