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12일 10시부터 여름방학특강에 참가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방학특강은 △초등 1~2학년 대상‘셈이 된다, 주산과 숫자의 첫만남’, △ 초등 3~4학년 대상 ‘영어공부에 재미를 더하다, Let’s play in english’△ 초등 5~6학년 대상‘사고력 up! 창의력up! 융합보드게임’등 3개 프로그램을 각 8회씩 운영한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깜짝! 영어특강으로 ‘여름방학! 혼공쌤을 만나다,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4급: 김승동(행정지원실장). 이재남(사회복지과장) 5급: 행정.김정옥(노인장애인복지과). 김화숙(기획예산실).민명원(행정지원실). 박춘자(문화유산과), 심미조(일자리경제과), 이종윤(전통문화예술과), 임순옥(관광진흥과), 조정철(일자리경제과) 5급: 농업:권용덕 (축산진흥과), 녹지 : 김병휘(공원녹지과). 시설 5급 3명:대동(자원순환과), 임정훈(투자유치과), 조창호(토지정보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6일 오전 9시 30분 예천군 산림조합으로부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기원 기부금 7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부금 외에도 예천신문사에서 200만원과 ㈜태영건설, ㈜한국산업, ㈜유창건설에서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탑을 제작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조영환 조합장은 “6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예천곤충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 추진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은 발전 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박물관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에 임시 보관하고 있던 보물 ‘만국전도(萬國全圖)’ 1점과 나암(羅巖) 박주대(朴周大)와 그의 현손인 박정로(朴庭魯)가 소장하고 있던 고전적 116점을 함양박씨 문중으로부터 기탁받았다. 1989년 8월 1일 보물로 지정된 만국전도는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한 후 2018년 11월 골동품업자 아내가 운영하는 안동의 한 식당 벽지 안에 숨겨져 있던 것을 경찰과 문화재청 사범단속팀이 공조로 회수해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처리 후 보관하고 있었다. 만국전도는 용문면 상금곡리 출신으로 승정원(承政院) 승지(承旨)를 지낸 돈우당(遯愚堂) 박정설(朴廷薛, 1612~1693)이 이탈리아 선교사 줄리오 알레니(Giulio Aleni, 1582~1649)가 만든 한문판 세계지리서 ‘직방외기(職方外紀)’에 실린 만국전도를 1661년 채색·필사해 만든 지도다. 특히, 만국전도는 국내 현존하는 서양식 세계지도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레니의 만국전도에는 없는 울릉도, 백두산이 표시되어 있어 조선시대 지성계의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5일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를 시작으로 발전소주변지역 2개면(효자면·용문면) 가로등 사각지대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예천자원봉사센터의 '액션데이' 일환으로 예천양수와 협력하여 보행약자를 위한 벽부등 설치 사업이며, 발전소주변지역 3개면(은풍·효자·용문)의 야간 보행조명이 취약한 장소에 벽부등 설치를 후원(300만원)했다 예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해주고자 지원해 주신 예천양수발전소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장실에서 군위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위교육 발전에 대한 전 교육장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또한 교육 원로의 고견을 듣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위군 효령면는 지난 4일 생활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예의 기초와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 작품 만들기를 배우게 된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 지킴이 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물놀이 안전업무 담당교원 2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물놀이 안전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의 목적은 물놀이 안전업무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한 명의 아이라도 모두가 함께 지키는 물놀이 사망사고 zero’에 있다.
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함창 허씨비단의 명주직물 공장에서 성신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25명을 시작으로 상주여고, 화북초, 모서중 등 2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상주 명주길쌈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 에이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5일 회원농가와 수출업체 HSG농업회사법인(대표 성물산),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샤인머스캣 수출 선적식을 열어 포도재배 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 수출길에 오른 샤인머스캣(약 720kg, 3천만원 상당)은 가온시설에서 재배한 포도로 맛과 향이 우수해 베트남 프리미엄 마켓으로 수출되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경시는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민원인과의 만남을 추진하는 ‘민원인의 날’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내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5일간 회원 10여 명이 상주북천과 이안천 일대 가시박 제거작업 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려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가시박은 쉽게 이동하고 확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근 수목과 농작물 등에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고사시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된 바 있다. 여름 한해살이지만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하천변을 따라 급속히 확산 되기에 꽃이나 종자가 형성되기 전인 6~8월 적기에 뿌리째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슨 단체 모임같이 수런대는 곳에서 맨 구석 자리에 앉아 보일 듯 말 듯 몇 번 웃고 마는 사람처럼 예식장에서 주례가 벗어놓고 간 흰 면장갑이거나 그 포개진 면에 잠시 머무는 미지근한 체온 같다 할까
상주시 외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현장 사후 조치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외남면 소은1리에 위치한 흙벽돌 주택 구조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본체(15평) 전소와 아래체(10평)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이 4일부터 2일간 경남도 통영행복교육지구 일대에서 지역 초·중·고 교장, 교육전문직원 등이 함께한 미래교육 역량강화 현장연수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역량강화와 경북형 미래교육지구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통영시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 현장을 살펴보는 연수 활동으로 계획됐다.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4일 낙동강권역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2년 반만에 개강했다. 매주 2회(월·금요일) 오후 1시~ 2시 30분까지 35회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2년여 동안 청춘노래교실을 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노래교실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웃으며 노래를 부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의성군 의성소문회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선풍기 22대, 라면 50박스(200만원 상당) 등을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968년에 설립된 의성소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기부, 후원금과 쌀 기탁, 태극기 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최종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 등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통 의성군협의회가 5일, 7일 의성중에서 청소년의 북한 실상과 평화통일 필요성 인식확산을 위해 개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1~3학년, 교직원 등 160여 명을 대상,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 평화통일 빙고게임'을 주제로 북한 청소년들의 실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통일퀴즈, 빙고게임을 통해 학생들과 통일 관련 자유로운 대화와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며 평화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공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검면 노인회분회 소속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안전관리와 행복프로그램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경로당 안전관리와 행복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경로당 이용 안전관리 교육 △건강 체크 △기공체조 △레크리에이션 △전통무용공연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