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5일 오전 9시30분 옥상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기념 퍼포먼스’에 참석, 오후 3시 두류e편한세상에서 열리는 ‘구립 아이편한숲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과 대구서구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책과 다문화를 잇는 2022 서구 북(Book)&다문화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1000여 명이 축제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0월 가을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문화 활동을 한껏 즐겼으며, 특히 책과 다문화를 주제로 처음 가진 행사여서 의미를 더했다. 우리말 골든벨, 경운국악오케스트라, 독서 및 다문화 유공자 시상, 베트남 전통춤, 퍼포먼스 등 관객과 함께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북(Book)체험 부스 및 다문화 체험
무용과 성악극으로 재창작된 마토콘서트 ‘댄스오페라 춤추는 카르멘’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오페라 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오페라 카르멘을 무용과 성악극으로 재창작한 ‘댄스오페라 춤추는 카르멘’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문 오페라 가수들의 라이브에 시시각각 변화하며 움직이는 현대무용 댄서들의 창의적인 춤이 더해져 갈라 형식의 오페라가 아닌 전막 오페라를 보는듯한 기존 오페라의 높은 장벽을 낮춘 혁신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비제의 선율을 타고 관객들의 귀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무용수들이 만들어내는 몸의 미학과 에너지 넘치는 춤, 연극적
대구 북구청은 10월29일과 11월5일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일상탈출! 가을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 행사는 공연장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 지역민 누구나 문화 향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북구 내 문화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 찾아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역민들이 문화로 한데 어울어지는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는 ‘일상탈출! 가을음악회’를 주제로 2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0월29일 오후 12시30분 공항교 하단 강변공원(복현동)에서는 주민참여노래방을 시작으로 신나는 댄스곡과 트로트의 가을음악회가 개최되며, 11월5일 오후 2시 동변교 하단 동화천(무태조야동)에서는 화분나눔과 양말목 키링 만들기의 체험프로그램과 퓨전국악 및 성악으로 구성된 음악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의 아름다운 두 하천에서
연초 1180원대이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40원대까지 상승함에 따라, 대구상공회의소는 환율 상승에 따른 대구기업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2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END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 주관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릴레이 지명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세상 모든 아동이 전쟁과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북구가 먼저 앞장서서 세심한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남부미래교육관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 ‘제1회 경북보드게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경북 각지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인 7000여 명이 찾아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에 걸 맞는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보드게임축제에는 경북의 수학교사 57명과 500여 명의 학생들이 125종의 체험 부스를 학교별로 운영했고, 대형 젠가를 비롯한 대형보드게임, 온라인보드게임, 메타버스 방탈출 보드게임을 통해 방문객의 흥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강좌, 시니어를 위한 청춘을 이어주는 보드게임 강좌, 가족과 함께하는 유아 보드게임 강좌, 사각사각 큐브 강좌, 마음을 이어주는 보드게임 심리상담 강의 등 특색있는 특강 및 특별 강좌를 운영해 세대와 가족을 이어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는 그래비트랙스를 강당에 대규모로 열며 체험존, 이벤트 존 및 대회까지 진행해 보드게임을 통한 수학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게 운영했다. 김호상 센터장(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제1회 경북 보드게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수학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보드게임의 교육적 요소를 크게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산수학체험센터는 겨울방학 특집프로그램, 수학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수학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세계엑스포공원에서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44명을 대상으로 ‘2022 초등돌봄전담사 마음 행복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통해 교육 수요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경산 지역 내 전 초등학교에서는 44실 오후돌봄교실과 13실의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돌봄교실 전담인력으로 44명의 돌봄전담사들이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연수회는 평소 맞춤형 돌봄을 위해 아낌없는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는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 감각 회복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Brain&Body Relax, 심신의 안정을 시켜주는 아로마 테라피, 디퓨저 만들기, 재미와 감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뮤지컬 관람으로 구성됐다.
홍석표 봉화군 부군수가 지난 2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자 거점소독 시설 등 가축방역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홍 부군수는 최근 인근 예천 지역의 종오리와 종계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 내 도촌양계단지 방역에 총력을 강조했다. 군은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인 지난 1일부터 계란환적장, 거점소독시설, 산란계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며 가축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원생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생과 관계자 3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을 통한 건강증진과 상호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경산동의한방촌 시설탐방 및 한약재 족욕체험, 자향 향주머니 만들기, 약초 경관공원 투어 등 한방웰니스 원스탑(One-Stop)체험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자리잡고,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경산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은 “동의한방촌은 경산시와 경상북도 문화산업 진흥정책과 대구한의대학교의 특화된 인적 인프라가 한데 어우러진 동반성장의 성공모델로 대구·경북권역 교육기관과 각종 단체의 한방 웰니스 원스탑 체험촌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영덕캠퍼스, 군위캠퍼스, 경산캠퍼스에 이어 이번 성주캠퍼스의 한방웰니스 문화체험행사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환영 인사를 하였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0시 경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제4차 의장단회의’를 주재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2021년 실적)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1일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5일 오전 10시 공원교 옆 무대에서 제122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22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2022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 계림청소년수련원 동아리팀 빠담빠담이 비공연동아리 부문에서 도지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4일 보건복지부 2차관에 임명된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은 보건복지부 출신의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박 신임 2차관은 1968년 경남 사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리하이대학교에서 경영학 대학원을 나왔다.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복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정책을 아우르는 직위를 맡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보건복지부(복지부) 1차관으로 임명한 이기일 복지부 2차관은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취임과 함께 제2차관으로서 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한지 약 6개월 만에 복지부 1차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1차관은 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복지부에서 대변인, 보육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복지부 2차관으로 임명됐다. 이 1차관은 전 정부였던 지난 2020년 9월부터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을 맡아 1년8개월여 간 코로나19 방역을 이끈 바 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24일 수성경찰서 3층 수성홀에서 경찰서장, 교통과·계장 및 지역경찰 관서장 등 17명이 참석하여 교통사망사고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가을철 행락객 및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22년 교통사망사고 현황 분석 및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주요 사고원인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교육·홍보 등 교통안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수업과 연계한 개방형 플랫폼인 ‘KIT 프로젝트마켓’ 운영을 24일부터 시작한다. ‘KIT 프로젝트마켓’은 산업체 또는 지역사회에서 요청하는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해결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대학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Project Based Learning)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금오공대에서 구축한 무료 공개 플랫폼으로 이 포털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신규 산학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제안하고 수락할 수 있다. KIT 프로젝트마켓 플랫폼은 기존의 산학협력이 기업과 학교 간 정보 공유와 매칭이 어려운 점, 개발 비용이 높고 상시 개발 인력을 찾기 어려운 점 등을 개선했다. 아마존의 ‘미캐니컬 터크(Mechanical Turk)’나 국내의 ‘크몽(kmong)’과 같은 마이크로잡(microjob)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업을 통한 개발로 소요비용이 없다는 것과 개발된 내용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오는 2026년 자치경찰 이원화가 전면 시행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 내 '자치경찰분과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분과위원회는 민간위원과 정부위원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경찰청이 추천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촉직인 김선택 고려대 교수 및 강기홍 과기대 교수, 이상훈 대전대 교수다. 정부위원은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과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 자치분권제도과장·경찰국 자치경찰지원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