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2021년 실적)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 산하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을 포함한 8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표관리, 모니터링 및 환류 △직원 참여형 신규사업 발굴 △비상임이사 전문성의 적극 활용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반영한 조직, 인적자원 재배치 △한의약 미래가치 창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실행력 제고 △공공성 강화, 상생협력, 지역경제 공헌 등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창현 원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의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한의약 산업 진흥 선도기관`으로서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위한 혁신기술개발과 한의약 산업 혁신성장,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서 국제 경쟁력 강화, 한의약 건강돌봄,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 등 한의약 의료서비스 증진을 통한 한의약 중심의 건강 복지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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