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1일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주)에이앤에프글로벌인증원 고재원 강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의 이해, GAP 위해요소관리계획서, 농산물우수관리 절차 및 인증기준 등에 대해 진행했다.우수농산물관리제도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문인증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농업인들은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으면 자신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이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통해 경산의 농산물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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