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지난 22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2022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 계림청소년수련원 동아리팀 빠담빠담이 비공연동아리 부문에서 도지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안동시 다목적광장에서 ‘빛나라 경북미래! 청소년의 힘으로!’란 주제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해 공연동아리 16개 팀, 비공연(체험)동아리 16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경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 소속인 ‘빠담빠담’은 대구한의대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나의 첫 번째 하바리움’ 체험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은 결과 금상을 수상했다. 그 외 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인 경산시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경산시참여기구가 운영한 ‘해피할로윈’ 체험 부스와 장산중학교 밴드동아리팀 ‘슬랩온스프릿’이 타 지역민에게 경산시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경산시 여성가족과 최순희 과장은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참가해 경산시를 알리는 데 노력해줘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산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