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경북도립대 소방방재과 싸이렌동아리 회원과 경북도립대 학생회관 전정에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7일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 알림 및 홍보활동,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화재시 피난기구(완강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홍보 및 설치안내 등으로 이뤄졌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불조심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예천소방서에서는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에 많은 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소방안전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시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7개 지역농축협은 7일 오전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9일, 지난 5일, 양일간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발명특허와 전자출원)'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과정(발명특허와 전자출원)에는 발명 및 지식재산권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등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발명진흥회와 협력해 지식재산권 생산 및 특허/디자인 등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12차시 형태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과정은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코딩 및 발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특허 출원 절차를 알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해보고, 자신의 디자인을 생산하고 이를 등록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7일 ‘제25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에서 김홍년 부의장이 질문한 ‘민선8기 4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사업은 무엇인지’에 대한 군정 질문에 답변했다. 김 군수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를 달성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하는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히며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호명 신도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년에 개관하면 행정‧문화‧복지‧체육 공공편익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운영하고 신도시 내 행정구역 이원화로 발생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와 통합행정협의체를 만들어 신도시 주민들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누리도록 한다. 또한 전 연령대의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풋살장, 농구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다목적광장을 갖춘 유럽 스타일의 패밀리파크를 중앙호수공원 주변에 조성하고 모아엘가 아파트에서 호명면 홍구동 방면으로 외곽도로를 개설, 호반 1차 아파트 출입로 확장 등 사업으로 교통 체증을 해소한다.
군위군청 농정과는 지난 4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의흥면 지호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는 “고령이라 체력이 부치고 일손도 부족해 농사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간까지 내서 농가를 방문해 열심히 일을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공열 농정과장은 “농촌 인력부족, 고령화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이번 일손돕기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7일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월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해 선발·채용된 신규 정책지원관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및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책지원관은 8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2년 동안 근무하게 되고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박수현 의장은 “우리 군위군의회를 위하여 임기 동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자치권 강화에 따른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위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도약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주민·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이달 9일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군위군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한달 동안 지역 내 총 10여 개 기업·단체 대표와 면담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군위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지난 7일 군위군 우보면 달산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19일 군청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한 릴레이 일손돕기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 일손부족 문제와 지역의 고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부서별로 진행하고 있다. 농가주는 “수확기 바쁜 시기에 일손은 부족하고 마음만 바빴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 일처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손을 더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진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9일 오후 1시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국가문화재 보유 향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국회 세미나에 참석한다.
상주남산중학교는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경북교육청 탄소중립실천학급 공모에 2학년 4반 학급이 선정돼 '창의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교사들과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학급 학생들은 평소보다 일찍 등교해 탄소중립의 의미, 실천방안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등굣길 에코 캠페인을 펼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나만의 미니가든을 만들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 diy 활동을 통해 교실 한 켠에 작은 정원을 조성해 매주 월요일 아침 물과 따뜻한 관심을 주면서 에코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방과후 가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만든 대나무칫솔, 수세미, 재생용지 노트 등 친환경 용품을 사용하는 인증샷 에코챌린지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남산중학교 2학년 4반 서제원 학생은 “반려식물을 교실에서 직접 키우면서 지구에 탄소배출을 줄이는 역할을 작게나마 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원 담임교사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슬기롭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첫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많은 아내들이 자신의 남편은 성적 매력이 있는 아내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일 잘하고 남편 외조 잘하고 자식 교육 잘 시키고 가족들 간의 화목을 도모할 줄 아는 아내. 그러니까 한마디로 현모양처가 남편이 원하는 아내상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의 직업이 일반적으로 말해서 도덕적인 분야일 경우,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상주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육회복지원사업 일환인 '또똣한 우리집' 가정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구미시 공감 상담심리교육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사들과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가족 맞춤형 상담을 받게 되는 18가정을 Wee 클래스에 ‘교육회복지원사업’ 선정협의회를 통해 선정했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다양한 어려움과 욕구를 가진 학생들에게 정서와 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상주중앙초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감 상담심리 교육센터 고미순 교수를 초빙해, 교사의 행복과 효과적 상담 기술에 실제적인 사례를 접목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1월 7~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에 참가해 담수생물에 관심 있는 산업체와 보유기술 소개와 기술이전 상담 활동을 펼쳐 참가기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는,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R&D 트렌드를 조망하는 첨단기술 등을 소개하고, 업계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콘퍼런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보유기술(특허) 소개와 현장 맞춤형 기술이전을 상담했다. 염 농도 조절에 의한 파라클로렐라(Parachlorella)의 생장성과 지방산 함량 증대 방법, 고란초 포자 발아율과 전엽체 발달을 증가시키는 방법 등 44개의 생명과학 분야 특허 기술에 대한 홍보 포스터와 관련 제품을 볼 수 있으며, 현장 기술지원과 이전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상주시 공검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공검면복지회관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봉사는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이불 등 빨래를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적십자 봉사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김말녀 공검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덮고 포근한 잠자리에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세탁 봉사로 따뜻한 공검면을 만들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일 만산동 일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벼 베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사랑의 벼 배기는 지난 6월 2200㎡(625평)의 휴경 농지에 심었던 벼를 새마을지도자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벼를 수확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벼 수익금은, 겨울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원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아침일찍 벼 수확작업에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가꾼 벼가 결실을 맺어 뿌듯하며, 매우 뜻깊고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바쁜 영농철 시간을 할애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외남면 행정복지지원센터는 지난 4일 지역 내 유관기관과 음식점 등을 방문해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구증가를 위한 전입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보활동은, 유관기관 직원과 래방객들에게 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신혼부부 지원),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시의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에 따른 시책을 설명하고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음식점과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관외 거주자들에게 홍보할 자료를 비치했다. 외남면에서는 인구현황에 대한 자료를 정기적으로 정비해 마을 이장, 기관 단체장들과 공유하면서 전입지원 혜택과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 등을 안내하면서,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와 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상주시가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뒷받침돼야 하므로, 인구증가시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일반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박물관 밖에서 만나는 인문학 특강 ‘지호락(知好樂)’ 프로그램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첫번째 특강은, 한겨레신문 문화부 서정민 문화팀장이 '대중음악의 역사와 K팝'을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첫 장을 열어, 대중음악의 종류와 탄생 역사를 얘기해 호응이 뜨거웠다. 두 번째 특강은,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이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진화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인류진화 과정에서 도구의 발달이 끼친 영향은 어떤 것이
울진중학교는 5일 울진군 풋살 연맹에서 주최하는 2022학년도 울진군 청소년 풋살 대회에 참가해 큰 우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3팀이 참가해 중등 A그룹에서는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중등 B그룹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얻었으며, 참여한 선수 가운데 1학년 김모 학생, 2학년 김모 학생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팀원들끼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 준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으며 좋은 결과도 얻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더 많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