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체인지업그라운드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 기업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떡국과 간식 선물을 전하는 깜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포스코 벤처지원섹션과 포항시 직원들이 검은 토끼의 기운을 나누기 위해 토끼 의상을 입고 직접 간식 선물을 전하며 입주기업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체인지업그라운드는 입주기업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컵떡국과 사무실에서 기력 충전을 할 수 있는 과자를 선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기업에게는 배달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가로 지급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나눴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연초라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간식 나눔 이벤트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과 직접 소통하면서 지난 성과에 대한 감사 인사와 올 한 해 또 힘내자는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포항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체인지업그라운드와 함께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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