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이 1월 17일(화)부터 1월 18일(수)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확산 포럼은 5개 권역 104개교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5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향후 고등직업교육의 지향점과 관련된 주제 발표를 포함하여 44개 전문대학의 영역별 우수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지역사회 공유·협력 혁신영역’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하였으며, 교육부 석간보도자료(1월17일자)를 통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포럼계획 및 2022년 혁신 대표 사례 6개 중 1개로 선정되어 보도된 바 있다.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이번 성과확산포럼에서 영역별 대표 사례로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 부분을 강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재난안전전문가양성 분야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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