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연일읍에 소재한 하학재(경북도 민속문화재 제144호)에서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목조문화재는 화재 시 초기 연소속도가 빠르고 인접 산림으로 확대돼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여러 기관과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곳이다. 이번 훈련은 하학재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포항시 남구청 등 5개 기관·단체가 동원돼 △관계인 및 주민 초동조치 △문화재 특성을 고려한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 △자연수리 급수훈련 △산불진화장비를 이용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박치민 남부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철저한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화재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국내·외 운항하는 모든 선박 대상으로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기간 중 항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업장 내 비산먼지 억제설비 운용에 대해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 준수여부(연료유 시료채취 분석) △법적 비치증서·기록부·서류 등 적합여부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불법 소각 행위 △비산먼지 억제설비 작동여부 △하역작업 중 먼지발생 및 해상탈락 여부 등이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르면 선박 연료유의 황함유량 기준은 국내 항해 선박 △경유 0.05% 이하 △중유 0.5% 이하이며, 국제 항해 선박은 △경유 0.5% 이하, △중유 0.5% 이하 연료유를 사용해야 한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종사자들께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진행중인 국내 유일한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연구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이 29일 재단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방흡입술 등으로 버려지던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전체 연구과정에 대해 국내 유일의 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 19년 8월 중기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21년 5월 우수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으며 21년 8월에는 규제특례 연장을 받으면서 세계최초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상용화 연구에 기업들과 매진하고 있다. 백운만 중기부 단장은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실증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정봉수 박사팀의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이달부터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민선8기 1차년도 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소멸 위기를 겪는 지방의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를 조속히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방 생존을 위한 민생법안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에 관한 특별법'(안)을 국회가 신속히 심의해 처리 할 것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의 지방정부 주도 추진을 위한 권한 이양 △지방시대 정책 수립 과정에 지방4대 협의체 참여 확대 등을 촉구했다. 이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회의장을 찾아 공동회장단에게 특별법의 내용을 설명하고, 지방시대의 성공을 위해 기초지방정부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공동회장단은 지방시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의결 및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와 일자리, 소득이 수도권에 몰리는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있다고 진단하고, ‘중앙정부는 경제적 효율성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접근해 지역 간 극심한 불균형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새 정부가 내놓은 ‘지방시대’ 전략은 지방 자치 분권에 기반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전략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방을 살리는 일에 여야가 정치 논쟁을 벌이거나 이해득실을 따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정책목표를 ‘지속가능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추진’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방분권을 실현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실시해 지역 간 갈등 완화에 힘쓰기로 했다.
포항시는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의 근본적 침수 예방을 위해 환경부 ‘2022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에 상습 침수지역 4곳을 긴급 지정 신청해 모두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감포항(경주)을 태풍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감포항 외곽시설(이안제)공사를 12월 중 착공한다고 밝혔다. 감포항은 2020년 9월 2차례 발생한 태풍(마이삭·하이선)으로 인해 해안선에 설치된 방파제 보호 시설물인 소파블럭 등을 이탈시켜 방재 기능이 저하되어 어항 부지 내 친수공원과 인근 상가 및 주택 침수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 등에 따른 월파(파도가 넘치는 현상)에 의한 어항시설을 보호하고 인근 주택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단계별 공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마지막 3단계인 외곽시설(이안제)설치공사를 금년 말 착공하여 ‘25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입주기업 수요 증가에 따른 신속한 토지 보상으로 이차전지·신성장산업 중심지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적기에 토지를 제공해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 협의를 지속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0년 12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이주단지 구역 약25만5,000㎡(약7만7,000평) 위탁 보상을 시행 중이며, 민자사업추진단 산업단지조성팀은 올해 초 보상TF(4명)를 구성해 토지 보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에코프로 추가 확장부지 및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 입주 예정부지 등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부지 조성공사를 시행 중이며, 최근 1조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건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CNGR 건립 부지에 대해서도 보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추가 보상부지(A6구역)는 한국부동산원 위탁 보상이 계획돼 있었으나, 신속한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지토위) 협의 및 소유주 설득 등이 해결돼야 하므로 시는 보상이 적기에 이뤄지기 위해서는 적극 행정을 통한 직접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존 보상에 추가해 직접보상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토지소유주를 매일 방문해 보상 협의를 한 결과 85%의 높은 협의 보상율을 보이면서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한동-아세안 창업혁신센터(Handong-ASEAN Start-up & Innovation Center in Indonesia)에서 자카르타 국제대학교와 협력하여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소속 90여 명의 교수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ICT 창업학부 소속 교수진 4명(지범하, 조이수, 이상화, 정두희)과 이형재 국민대 교수, 김세중 한림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기업가정신 △디자인 씽킹 △재무·회계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5일간 진행했다. 특별히 지난 2020년 한동대 유니트윈에서 주최한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스타트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1등팀인 ‘보조커피(Boe-Joe Coffee)’ 팀이 실제로 카페 창업에 성공하면서 그 사례를 발표해 참여자들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구스 하타디(Agus Hartadi)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총장은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창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자카르타 국제대학교에서는 이런 국가교육 수요에 따라 전문성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실무교육이 필요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이 모국의 산업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타니아 헤리나 카르나디(Natania Herina Karnadi) 학생은“차세대기업가정신 훈련을 통해 스타트업 기본 지식과 기업가정신에 대해서 깊이 배운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로 인도네시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활동을 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원봉사자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아세아시멘트 직원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및 아세아시멘트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 5kg 650박스를 만들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200만원, 대구가톨릭병원에서 50만원 상당의 김장배추를 후원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30일 2022년 마지막 정례회인 제3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백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포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올 한해 이루어낸 성과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등 장기적 안목에서 포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은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 정애원 폐업사태와 관련해 정애원과 노조 양측 모두 폐업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철회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폐업을 막을 수 있는 포항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이어 이재진 의원은 포항시설관리공단, 포항테크노파크 등 포항시 산하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연기관의 기관장 인사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달서구는 지난달 29일 달서구보건소 주관으로 구청 충무관에서 ‘2022년 달서구 생물테러 대비ㆍ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생물테러 대비ㆍ대응 소규모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약 3년 만에 다시 실시했다. 훈련은 달서구보건소 주관으로 달서소방서, 경북권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고 이번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대참사의 충격은 계속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시간 끌기, 꼬리 자르기, 남 탓으로 뭉개고 있다"며 "집권여당은 또다시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거부를 운운하며 진상규명 방해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 70% 이상이 이태원 참사 핵심 문책 인사로 이 장관을 뽑고, 유가족도 일선 실무자에게만 국한된 수사를 조사 비판하며 이 장관의 책임과 파면을 거듭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범어지하도상가는 지난달 29일 대구수성경찰서로부터 3년 연속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인증 제도는 시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범죄환경을 진단해 인증하는 제도다. 범죄예방 관리 운영 체계, 방범 및 안전시설 등의 항목을 관할 경찰서에서 평가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범어지하도상가 관리사무소는 통합관제센터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특별회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12월 한 달간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장기ㆍ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상수도 체납요금이 지난달 10일 기준, 총 11억 5000만원으로, 이 중 30만원 이상 고액체납이 4억 5600만원, 6개월 이상 장기체납도 2억 60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분기별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상시 운영하고, 사업소별 체납전담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포상함으로써 사업소간 선의의 경쟁유도 및 동기부여로 체납정리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결과 장기체납 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억 6000만원(51%), 고액체납은 3000만원(6%) 감소했다. 하지만 장기 및 고액 체납액이 7억 1600만원에 달해 연말까지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건수 3회 이상이거나 체납액 30만원 이상 등의 장기ㆍ고액 체납을
이춘우 도의원(영천·사진)은 경북도 농업명장 선정 시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명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규정을 세분화한 '경북도 농업명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농업 기술 발전 및 농업 형태 등의 변화를 반영하여 농업명장 선정 시 농업 작물 별 영농규모를 현실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과수ㆍ채소ㆍ축산 분야 등의 영농 규모를 세분화하기 위하여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 조례안의 제명을 '경북도 농업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로 변경하고, 별표의 ‘경북도 농업명장 추천분야별 영농규모’에서 ‘시설 과수’에 관한 사항 신설과 벼 재배규모를 기존 3ha에서 5ha로 확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 농업명장은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 영농에 10년이상 종사하고 당해분야에서 3년이상 공적이 있는 사람, 농업ㆍ농촌 발전에 공적이 있으며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 명장선정 후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지도 및 본인 경영 농장을 현장기술교육장으로 개방 및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 도지사가 매년 선정해 올해까지 총42명이 농업명장으로 선정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과 관련 윤희근 경찰청장이 현장점검을 하기 위해 방문한 인천 신항 인근 도로에서 수백여개의 못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인근 도로에 수백개의 못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천 신항에서 남동공단 방향 편도 2차로 약 2㎞ 구간에서 길이 9㎝짜리 못 700여개가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도로 1차로를 통제한 뒤 못을 모두 수거했으며, 현재까지 못으로 인한 피해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에 떨어진 못은 모두 치웠다"며 "수거한 못을 토대로 화물연대의 운송 방해 행위와 연관성이 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물연대 인천본부 측은 “경찰청장이 인천 신항을 방문했다는 얘기는 들었다”면서도 “인천 신항 인근 도로에 떨어진 못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운영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등 대구시가 발굴ㆍ육성 중인 스타트업 총 10개 사가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역대 최대 기술창업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C-Lab 액셀러레이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법인 7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대구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6개 사를 발굴ㆍ육성 지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 해까지 누적 8개 C-Lab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