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에게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일~8일까지 대구내일학교 문해교육강사 총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성산면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어곡리 마을회관에서 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폐농약병 모으기 운동은 논과 밭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해 잔류농약에 따른 환경오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살리기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특히 올해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이 지난 8월 29일 이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대구교육청은 지난달 31일 대구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50여 명을 초청해 ‘자녀 생애단계별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송초등학교는 지난 8월 30일 6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전환기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상급 학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탐색하고, 청소년기의 올바른 진로 확립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형성에 목적이 있다. 진로 전환기를 맞이하는 6학년 학생 대상 진로 캠프는 총 5차시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6년을 돌아보며 중학교 생활을 미리 짐작해보고 살펴봤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탐색하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모둠별 꿈나무를 만들며 서로의 꿈나무를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청도농협은 지난달 29일 본점회의실에서 우리쌀 판매촉진 및 소비확대를 위해 노인복지회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63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청도읍분회(회장 백수환) 및 화양읍분회(회장 강창덕)에서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쌀값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청도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1일 오전11시 진보향교에서 열리는 추계 석전대제 봉행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청송군은 주왕산면에 소재한 브런치카페 ‘사과와 커피이야기’에서 지난 8월 25일 지역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오픈한 주왕산면 브런치카페 ‘사과와 커피이야기’는 청송 주왕산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손수 재배한 재료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만드는 카페로, 향후 주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상훈 사과와 커피이야기 대표는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에서 지난 8월 31일 청송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에서 시행하는 러브펀드기금으로 지원됐다. 러브펀드는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를 통한 자발적 후원 기금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배봉원 소장은 “경제침체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나눔 실천에 적극
청송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2022년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실시 중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일 팔달신시장에서 열리는 '2022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2022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과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의 역할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에 ‘감정코칭을 통한 올바른 자녀양육’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미술치료연구소 소장 노현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보이스 피싱 등 사기 범죄 정보의 통합ㆍ전문적 분석을 통해 차단 및 수사 예방 등의 종합적 대응을 골자로 하는 '사기방지 기본법'을 지난달 29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기범죄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각종 금융ㆍ통신기술을 활용하며 조직화ㆍ국제화되고 있으며, 특성상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는 중에도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피해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사기범죄는 다수 국민에게 심각한 경제적ㆍ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중대한 범죄이지만, 현행법상 사기범죄의 컨트롤 타워가 없어 부처간 협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경찰청이 김용판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4년간 전국 시ㆍ도별 사기죄 및 특경법상 사기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기죄의 경우 약 119만 건, 특경법상 사기죄는 약 9천6백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이스 피싱 등 신종 금융 사기범죄의 경우, 지난 2018년~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약 5만2천건의 범죄로 약 5만3천명의 피해자를 양산했으며, 그 피해액은 3천2백억원에 달했다.
고령군은 올 한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축제를 지난달 31일 주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평생학습의 새바람, 젊고 힘있는 고령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회원 및 군민 3백여 명이 참여해 학습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배움의 정보를 얻으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쳤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취타, 풍물공연에 이어 라인댄스 등 9개 참가 단체에서 경연을 하고, 참여자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체육행사도 개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일 오전 유림회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행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대구 동구 동천유원지 일원에서 소속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성주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경찰서 합동으로 2022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특이민원 대응 역할 숙지 여부 점검, 군청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과 경찰 출동 상황등으로 유사시 민원실 내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회에 걸쳐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추경예산확보로 특이민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구입해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배부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속한 대응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은 매년 폭락하고 있는 쌀값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촌과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쌀값 하락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지난달 30일에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302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손덕수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0년 변동직불제 폐지로 시행된 시장격리 조치는 생산량과 수요량 요건이 충족됨에도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시장격리 시행 매입가격을 최저입찰가로 정하면서 매년 쌀값은 폭락하고 있고 농민과 농협간의 갈등은 커지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청렴 골든벨'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이서면 금촌리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2022년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