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청송군은 주왕산면에 소재한 브런치카페 ‘사과와 커피이야기’에서 지난 8월 25일 지역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오픈한 주왕산면 브런치카페 ‘사과와 커피이야기’는 청송 주왕산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손수 재배한 재료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만드는 카페로, 향후 주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김상훈 사과와 커피이야기 대표는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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