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교육청은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에게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일~8일까지 대구내일학교 문해교육강사 총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초등 문해교육강사 3명(주간반 2명, 야간반 1명) △과목별 중학 문해교육강사 13명(국어 3명, 사회 2명, 수학 2명, 과학 2명, 영어 2명, 체육 1명, 정보 1명)이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문해교육강사는 다음달부터 내년 9월까지 활동하면서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별 수업과 학습자 출석관리 및 상담, 기타 문해교육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교육복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 알림마당 > 시험ㆍ채용정보에서 확인하거나, 교육복지과 평생교육담당(053-231-07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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