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올 한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축제를  31일 주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평생학습의 새바람, 젊고 힘있는 고령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회원 및 군민 3백여 명이 참여해 학습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배움의 정보를 얻으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쳤다.이날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취타, 풍물공연에 이어 라인댄스 등 9개 참가 단체에서 경연을 하고, 참여자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체육행사도 개최했다.또한 평생학습 참여 6개 마을에서는 목판화, 한지공예 등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자의 평가를 받는다.이남철 군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학습참여자의 단합행사를 통해 평생학습마을 참여자의 결속력을 다지고 평생학습의 기쁨과 보람, 나눔의 의미를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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