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 대구지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4일 오후 2시 대구·경북지역 외국인들을 위한 ‘2022 외국인 추석잔치’를 국제청소년연합 대구센터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년째를 맞은 외국인 추석잔치는 대구·경북지역 거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체험 행사다.
화성산업은 1일 창업 64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2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하고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회장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야 한다.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
대구 북구 동평동에 위치한 동평초 5학년 3반, 4반 학생 52명들이 모은 모금액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대구적십자사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
□ 교원 보직인사 △Adventure College 학장 겸 교무부처장 박선희 △디지털정보처장 겸 향산도서관장 하정원 △산학협력단장 황세진 △인권센터장 겸 학생부처장 최동식 △지역혁신사업단장 장호경 △미래전략실 실장 겸 LINC 3.0사업단 부단장 김상지 △디지털혁신교육센터장 이성원 △IPP사업단장 김재범 △미디어센터장 민지영 △글로벌교육센터장 윤갑정 □ 직원 보직인사 △미래교육혁신팀장 강정구 △교무인사팀장 문동욱 △학사운영팀장 최영환 △생활관 행정팀장 김봉석 △안전관리팀장 이상혁 △향산도서관 행정실장 류성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이용형태, 만족도 등 국가통계자료 구축을 위한 ‘2022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이하‘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1강당에서 제40대 이양균 경산교육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교육장 업무 시작을 알렸다. 이 교육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금오공대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성 산제초를 시작으로 교사로서 24년 2개월간 아이들과 함께 해왔다. 이후 김천·도교육청 장학사, 구미 형곡초 교감, 구미 진평초 교장을 거쳐 청송교육지원청 과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장학관, 유초등교육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경산교육지원청 제40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지금까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으로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교육행정 능력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일부터 청도 덕산초 ‘BOOK적BOOK적 책놀이’를 시작으로 2022년도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경산·영천·경주·청도 지역에서 학교도서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주된 업무는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및 폐기업무,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도서부원 연수, 독서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이며 이 외에도 각 학교도서관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올해 운영되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은 포은초(영천)와 경산초의 책 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장산중(경산)과 안강여중(경주)에서 이희영 작가의 작가 초청강연회 ‘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 등 경산권역 9개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이해 1만3000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에 전해졌다. 특히 누리호 발사 등 우주 산업 관계자들에게도 대통령은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메시지 카드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흘린 땀과 가슴에 품은 희망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우리의 미래를 비출 것"이라며 " 풍요롭고 넉넉한 내일을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담겠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울진중학교는 지난 8월 31일 19시에 학교 체육관에서 울진중 배구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는 9월초 개최되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을 앞둔 울진중 여자 스포츠클럽 배구팀을 응원하고 배구를 통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함으로써 학교교육공동체의 연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정부가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비태세 점검에 들어갔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8월 경북 최초로 개소한 청년 맞춤형 마음건강 조기중재센터 ‘포항청년마인드링크’가 지역 만 18~34세 미만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에 검사·입원·상담 등 정신건강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일 대구 라온제나호텔 6층(르미에르홀)에서 ‘2022 경북도 독도위원회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석열 정부의 독도정책과 한일관계를 짚어보고, 앞으로 한일관계의 양상이 독도에 미치는 영향과 경상북도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기조발제, 주제발표 및 정책제안,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역사문제를 둘러싼 한일의 갈등과 대립의 기저에는 역사관의 충돌, 곧 내셔널 아이덴티티의 싸움이 깔려 있으므로 역사 현안을 해결한다고 해서 한일관계가 온전히 개선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국내에서 16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하고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대포통장 제공한 조직폭력배, 도박행위자 등 138명을 붙잡아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 3명은 2017년 8월부터 올 4월까지 울산의 한 사무실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5개를 개설·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 B씨 등 18명은 A씨 등에게 도박사이트에 이용할 대포폰 및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다.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된 제11호 ‘힌남노(Hinnamnor)’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를 관통할 예정이어서 초긴장 상태에 들어 가고 있다.<사진> 1일 기상전문가들은 "태풍 경로가 다소 유동적이지만 미국, 일본 등 세계 최고의 기상기구에서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것으로 짚고 있어나 다소 유동적인 측면도 있어 주의 깊게 살펴 봐야 한다"며 "11호 태풍은 지난 2003년 우리나라를 강타해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 경로와 규모가 비슷해 비상 방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힌남노는 1일 새벽 3시쯤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5m(시속198㎞) 강풍반경 280km의 초강력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하고 있다. 초강력 세력을 유지한 채 북진하다 6일 오전 3시쯤
포항시는 2020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푸른 하늘의 날(9.7)’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의 일환으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
고의로 어선을 망가뜨려 보험금 1000만원을 편취하려 한 선주와 기관수리업자 등이 해경에 검거됐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혐의로 60대 선주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어선보험을 악용하기로 공모하고 지난 1월부터 어선을 고의로 고장내 보험금 1000만원을 보험사에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시는 변화된 농식품 판매유통 흐름에 발맞춰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설한 ‘유튜브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지난달 31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언론 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공영방송이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하고 새로운 책무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그런 방송으로 거듭나야 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올바른 방향' 행사에 참석해 "KBS 시청료를 계속 징수해야 할 것인지, 지금처럼 전기요금과 통합 징수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국민의 의사를 다시 물어볼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통합 징수 문제는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분리 징수 요청을 했을 경우, 자율 납부 요청을 했을 경우에 이 부분을 수용하는 방안으로 시급히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해다.
포항시는 9월부터 국내에서 개발·제조된 코로나19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멜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