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추석명절 선물세트 120개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추석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1388청소년지원단이 지난 1일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은 1388청소년지원단에 속해있는 다양한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했다. 발굴된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심리검사, 먹거리, 홍보물품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메디컬 수성 찾아가는 1:1 숏폼 마케팅 교육’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적인 의료기관 및 신규 등록 의료기관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숏폼(쇼츠, 릴스 등 짧은 영상 플랫폼) 활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기관들의 바쁜 업무를 고려 총 3회 기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밀도 있게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며 신청서
달서구는 지난 1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선배 청년창업자를 초청해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창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창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STAR청년창업선배 초청 특강’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리아식품 전현욱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전현욱 강사는 계명대학교 창업동아리회장 출신으로 달서구에서 창업해 현재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코리아식품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연은 ‘대학생 창업부터 연속된 실패 속에서 배운 스타트업 일기’라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5일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달성군은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군 문화브랜드이자 지역대표축제인 '2022 달성 100대 피아노'를 오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해, 대구 사문진 나루터로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으로 풀어낸 ‘달성 100대 피아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3년만인 올해 양일간의 공연컨셉을 이원화한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지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달성군청 직원들이 지난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웃사랑 헌혈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단체헌혈 참여 희망 단체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의료기관의 수혈용 혈액 수급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달성군은 지난 1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과 입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달성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달성문화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팀과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여성대학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 지난 2019년 종강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는 달성여성대학은 주1회 4개월 과정으로 화원, 다사 2개 교육관에서 ‘꿈이 이뤄지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안동시 용상동마을복지 추진단은 추석을 앞두고‘희망찬(饌) 나눔 사업’을 펼쳤다. 아침 일찍 장보기를 시작으로 10여 명의 희망찬팀은 3시간에 걸쳐 무국 꼬치전 동그랑땡 등 4가지 반찬을 만들어냈다. 명절에 추석음식 맛도 못볼까봐 신경은 썼지만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희망찬팀을 이끌어가는 부정민 통장은 “추석의 맛을 전달해 드리려 노력했으니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대상자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지난 2일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들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법인 등도 모두 동참해 도매시장 진입도로와 주변 일대에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한 환경을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청결하고 깔끔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로 오는 9~13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경매 업무만 중단되며, 농산물 판매는 계속된다. 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전만 휴장하고 나머지 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5일 논공 대구가톨릭요양원, 현풍 엠허브행복요앙원에서 열리는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논공읍, 현풍읍)'행사에 참석한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개최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1만kg를 취약계층 8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지난 2일 식료품, 샴푸, 칫솔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 24개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연 2회 헌 옷 모으기 행사 수익금 등으로 나눔 실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홀몸 어르신 돌보미 봉사, 사랑의 연탄 보내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추석을 맞이하여 중구에 새로 입주한 남산자이하늘채아파트 주민들의 한가위 풍요로움을 기원하고,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콘서트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호우앤프랜즈 밴드‘, '김묘순 국악인', ‘최재관, 이유진 듀엣’, ‘프리소울 성악 앙상블’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중구청은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골목투어 5코스 남산100년향수길을 목적지(샬트로성바오로수녀원)를 중심으로 출발지점에 따라 새롭게 단장하고 9월부터 운영한다. 대구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남산100년향수길 기존 코스를 관광객 편의와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정비·구성했다. 또한, 도심 환경 및 관광콘텐츠의 변화에 반영하고자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담겨있는 2.28민주운동기념회관과, 노동운동을 상징하는 전태일 열사 옛집 등을 신규 발굴하여 새로운 골목 해설거리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구청은 정비코스와 기존코스를 병행 운영하며, 골목문화해설사의 무료 해설 지원이 가능하다. 투어 코스 확인 및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작년에 '경제신화도보길'과'골목투어 1,3,4,코스'를 정비하고 이번에 새롭게 5코스를 정비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사업에 대응하고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5일 아양아트센터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 참석에 이어 대회의실에서 '입시전략설명회' 참석한다.
대구 동구 팔공산 식도락(食道樂) 인문학 캠프가 지난 달 31일 송정동에 위치한 메종 듀미디 베이커리 카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한국 외식업중앙회 대구동구지부, 팔공산 먹거리촌 상인회, 인문학 캠프 신청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팔공산 먹거리촌을 홍보하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먹거리’와 ‘인문학’을 융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버스킹 공연, 연근 디저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동구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팔공산 먹거리촌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지난 1일, 회원 50여명과 함께 입석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바로 지금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를 중심으로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에서 준비한 물티슈를 활용하여 입석네거리 각 구역에서 물티슈를 나눠주고 현수막을 통해 유동인구 및 차량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병희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수석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최근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이상 기후 현상을 해결하는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지난 2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동대구역네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부경찰서, 동부녹색어머니회, 동구 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해병대전우회 팔공지회가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과속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 홍보와 함께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일시정지 등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추석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