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개최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1만kg를 취약계층 8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지난 2일 식료품, 샴푸, 칫솔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 24개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연 2회 헌 옷 모으기 행사 수익금 등으로 나눔 실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홀몸 어르신 돌보미 봉사, 사랑의 연탄 보내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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