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은 지난 1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과 입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달성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달성문화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팀과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여성대학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지난 2019년 종강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는 달성여성대학은 주1회 4개월 과정으로 화원, 다사 2개 교육관에서 ‘꿈이 이뤄지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주제로, 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문화교양, 건강, 환경, 노후설계, 문화탐방 등 문화예술전반에 걸쳐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대학을 통해 배움의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군민 모두가 빛나는 양성평등한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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