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오 경북도의회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영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위문·방문했다.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5일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지역 시장 및 배수펌프장 등 지역 총 4개소에 대한 재난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한 점검을 통해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옥포 송해공원, 화원 사문진 주막촌 및 논공 하리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재난 대비 추진 사항 등을 확인했다. 최 군수는 매우 강한 수준의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각 현장을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 대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비한 사항과 개선해야 될 사항을 직접 살폈다.
대통령 소속 위원회 20개 중 13개가 정비된다. 대통령실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위원회 정비 방안을 7일 발표했다.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은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부실하게 운영되는 식물위원회는 폐지하고, 유사·중복위원회는 통·폐합하고, 자문단 등 비상설 협의체로 기능 수행이 가능한 위원회는 대체하는 3대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에서 530개였던 정부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에서 558개로, 문재인 정부에서 637개로 늘어나면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임 비서관의 설명이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첨단도로교통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첨단도로교통체계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가공해 도로이용자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거나 교통흐름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경북에는 4개시(포항, 경주, 구미, 경산)가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과 영천은 구축 중에 있다.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내 최다선(5선)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추인됐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기로 의총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에 새 비대위장 후보를 물색할 당시 제일 처음 떠오른 게 정 부의장이었다"며 "정 부의장이 여러 이유를 대면서 고사해 외부로 방향을 돌렸는데 접촉한 외부 인사께서 우리 당에 대해 잘 모른다, 잘 모르는 당에 와서 비대위장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완강하게 고사했다"고 설명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을 비롯해 최소한의 인원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고, 위문품은 울진해경 직원들이 급여에서 조금씩 모금한 금액 가운데 일부를 사용해 준비했다. 울진해양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태풍내습으로 더욱 심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매해 명절을 맞아 지역
울진군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2022년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해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3일 변화하는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직업체험으로 울진과학체험관에 다녀왔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들(만 7세~18세)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사회포용 안전망사업을 9월부터 시행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8일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한다.
울진군 평해읍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7일 월송정 노인회 회원 30여 명이 추석맞이 월송정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월송정 노인회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월송정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제11호 태풍(힌남노) 강풍으로 떨어진 잔 나뭇가지를 집중수거해 깨끗한 월송정 만들기에 집중했다. 황두석 노인회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월송정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월송정 노인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월송정 주변을 말끔히 청소할 수 있어 보람된 대청소가 되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노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119종합상황실에서 '추석연휴 상황근무자'를 격려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7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구룡포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울진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은 교실 및 운동장의 빠른 복구 지원을 통해 학교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피해 학교 현장 지원에 동참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6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IP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 수혜 소상공인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농업회사법인(주) 안동생강연구소(안동), 청도로컬푸드협동조합(청도), 농업회사법인 광명농산(주)(경주), 매일푸드(칠곡), 영어조합법인 좋은씨푸드(포항) 등 총 5개 기업의 소상공인을 선정했다. 소상공인 IP창출 종합패키지 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장‧제품 특성이 반영된 브랜드와 디자인융합 개발 및 브랜드와 레시피 융합을 각각 지원하고 소상공인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권리로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북도 지원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21개 시군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항공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산림항공본부 및 시군임차헬기 8대를 지원받아 산림청 합동으로 산림청‧시군공무원 및 산림기술자 50여 명이 헬기에 탑승해 63만ha의 산림을 정밀예찰할 방침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를 시군별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등 예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 활동과 병행해 실시한다.
구미시의회에서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급수 민원 처리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에 안전한 수돗물 생산ㆍ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취ㆍ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물의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추석 전일을 대비해 병입 수돗물 4만5천병을 비축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출수불량과 누수 사고 등을 대비해 급수차 정비는 물론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해 급수 민원 해결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또한 412명의 급수 민원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