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윤승오 경북도의회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영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위문·방문했다. 방문에 앞서 지난 5일 상륙한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농작물 수해현장을 먼저 확인했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윤승오 도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이날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영천 출신 윤승오 도의원은 “가장 강력하고 큰 피해가 예상됐던 태풍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피해가 적었으며, 불가피 하게 발생한 피해에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며 "민족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시설에 방문해 지역민에게 감사함을 표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천·청도 지역구인 이만희 국회의원도 바쁜 일정 가운데 함께 참석해 관계기관 격려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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