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은 27일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모두의 관심 !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0년 7월 아동보호전담팀을 신설하고 1년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예방 교육·홍보 등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무자 역량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
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새마을 52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2022년 달성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 대구시 및 구 회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 읍ㆍ면별 특색과 새마을지도자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연욱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의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들과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새마을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겨 새마을운동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8일 홍익관에서 내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위한‘경북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이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및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첫째 2023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했고, 둘째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 방법 및 일정에 대해 심의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고산2동·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고산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합동으로 신매역 일대에서 동시에 추진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이 중심된 민관협력이라는 큰 의미를 더했다. 배영호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하여 소외되고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관심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를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토리연구소는 지난 27일 공설 경로당 4곳에 전달해 달라며 전복죽 및 밑반찬 세트 80개를 손수 만들어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환토리연구소는 재능기부 비영리 봉사단체다. 2018년부터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우리 지역 위기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수성구 청소년안전망(CYS-Net) 실무위원회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의 실무자들과 협력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분기별로 회의가 개최된다. 각 전문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실무위원회 3차 정기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된 우수사례를 공유해 청소년안전망의 역할과 위기청소년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에 대한 고찰을 했다. 아울러 위기 청소년 양육자의 물리적 방임 사례를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천년을 이어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경주’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29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경주시를 포함하여 총 8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법정문화도시를 지정되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최대 200억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은 올해 경상북도에서
경북교육청은 28일 예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안동 외 10개 지역 학교운영위원장 31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대상 지역과 인원수는 안동 57명, 영주 39명, 상주 51명, 문경 31명, 군위 11명, 의성 30명, 청송 16명, 영양 10명, 예천 23명, 봉화 21명, 울진 24명으로 총 313명이다. 이번 연수는 경북 최초로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와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 최근 학교 자율화 확대 등 그 역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미래교육지구’공모 사업에 공동 응모해 사업설명과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예산 8억원과 군비 8억원 포함 16억원을 투입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군청 전정에서 '2022년 충무실제훈련'을 통해 민ㆍ관ㆍ군ㆍ경 합동으로 비상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에서 잊혀져 가는 전통민화 활성화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가을동행」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달간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제6회 별고을민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과제교육과 실습으로 평소 갈고 닦은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금강산도, 풍속도, 책가도, 신선도, 화조도 등 30여점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만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당 제3정책조정위는 입법과 국민의 안전, 국회 운영을 책임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운영위원회의 소관 부처 및 산하기관 등 을 총괄해 당과 정부의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당직이다. 이만희 의원은 제20‧21대 국회에서 두 차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했으며,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양 위원회로부터 정책과 예산 분야에서 날카로운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서 이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민의 생활‧안전 관련 법안을 입법 발의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9일 오후 2시 ,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경북도, 경북도 영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30일부터 3일간 경북도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해 판로 확대를 돕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한 전통시장 최대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몇 가지 큰 의미가 있다. 먼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인원 제한, 취식 금지 등 제약 없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마음껏 알리는 홍보의 장(場)이 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IT 대기업 KT와 플랫폼 대기업 쿠팡이 참여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혁신의 시작점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
고령군은 지난 27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안동시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도내 지적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3명 21팀 100여 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여 고령군 민원과 지적부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을 직접 다루는 중요한 업무로 측량검사능력 향상을 통한 재산권 보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29일 오후 5시 가얏고마을에서 열리는 향군 창설 70주년 기념식 및 영호남 친선교류행사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매년 9.1.~9.7.)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지정한 기념주간이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주제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청도군은 28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과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도군 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태림 경북도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지역내 학생, 경북도 22개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환경부로부터 지난 22일 위생안전기준검사 기관으로 지정받아 수도용 자재에 대한 시험ㆍ검사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