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 25가구를 대상으로 7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기성면 협의체는 지역에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매월 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며, 이번 반찬 지원은 대상자들의 영양을 고려한 정성스런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안부확인이 가능한 ‘마음안심서비스’ 앱 및 위기 가구 신고가 가능한 ‘울진희망톡’ 홍보도 함께 수행했다.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여섯 번째 실시하였다.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을 돕는 김치반찬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고매초등학교 3ㆍ4ㆍ5ㆍ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별화된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음 키우기를 바탕으로 목표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고매초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하라!, 성공의 조건, 나는 내가 좋다,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이루어라, 매일 감사하라! 라는 테마를 가지고 긍정적 마인드맵 만들기, 비전 보드 만들기, 감사일기를 통해 즐거운 성찰과 긍정적 자신감 향상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촌인력 공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수확과 가을걷이 등이 한창인 농가에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2달 동안 자율적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다.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위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관련 전문가와 군민이 참석한 공청회를 개최해 군민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림홍씨문중 홍구헌 대표는 지난달 28일 문중을 대표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진열 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홍구헌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설치반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회, 수자원공사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진열 군수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지만 11월 국회 처리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편입 법률안은 올 1월 국회에 제출된 후 일부 경북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하다가 이번 회동으로 9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김진열 군수는 9월 국회 상정을 위해 △지난달 2일 대구시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법률안 처리에 대한 논의를 했고 △14일에는 국회를 방문, 이채익 행안위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만나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정례조회 주재한다.
울릉천부초등학교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최근 재난 안전교육, 안전맵핑 동아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이해, 주변 위험요인 인식, 재난 예방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동영상 시청, 리스크랜드 게임, 해저드빙고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경감 방법을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되고 있는 이 학교 5학년 ‘천부 안전지킴이’ 맵핑동아리 컨설팅은 안전커뮤니티맵핑에 대한 이해, 활동 방법, 학교 주변 위험 지역 점검 활동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울릉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식품박람회는 로봇과 3D프린터를 활용한 푸드테크관, 테이블 웨어, 경북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 전시행사 및 부대행사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영양경찰서는 9월 29일, 30일 이틀간 영양읍 소재 영양중ㆍ고등학교, 영양여중ㆍ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2학기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영양군 드림스타트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영양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9월 29일 오후 7시 영양향교에서 주민들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아있네 향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향교음악회는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통가락과 현대가락이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어울림 음악회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 남성중창, 색소폰, 민요, 통기타, 징검다리 밴드, 대금·팬플룻, 트로트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 주민은“오늘 음악회는 주변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동해해경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는 전 직원이 근무 중에서 찍은 사진을 찾아내 다양한 업무 활약상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 경비함정, 파출소 직원 등이 참가해 최우수 작품 1등은 기획운영과 심슬기 경장의 '물 불 안가리는 동해 해양경찰'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지난 3월 동해시 대형 산불 진화 지원 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2등은 1512함에 근무 중인 홍현직 경장의 '울릉도 해상경비 중 소복하게 눈 덮인 울릉도', 3등은 1512함 김길우 순경이 찍은 '태풍 오기 전 독도 경비중인 1512함의 푹풍전야'이다.
계명문화대가 전문대학 최초로 선교 시 필요한 전문기술을 습득한 선교인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협력선교과(30명)’를 신설해 2023학년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독교 선각자의 숭고한 교육적 사명과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1962년 개교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계명문화대는 여러 국제 NGO 봉사단체와 협업해 나눔과 배려를 직접 실천하고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국제개발 전문인과 전문기술 선교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협력선교과를 신설했다. 국제협력선교과는 신학대학에서 하는 말씀 위주의 선교보다는 선교 시 필요한 전문기술 위주의 수업을 배움과 동시에 △선교학 △성경의 이해 △예배와 찬양과 같은 선교훈련 등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말씀과 이론 등을 배우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제과제빵, 뷰티, 보건, 공업, 음악 등 기술교육에 필요한 학과들이 많아 전문기술 교육 운영에 최적화돼 있으며, 국제협력선교과는 이러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기술 교과목 운영으로 선교사역 시 단순 봉사에서 벗어나 현지인들에게 기술전파로 자생능력을 배양하고 보다 윤택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7~2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8기 출범 후 새로운 서구의 변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신규사업 101건, 개선사업 56건 등 총 157건이며,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서구 키즈&맘 센터 건립 △금호강변 파크골프장 조성 △제5노인복지관 건립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안전도시 서구 구현 △평리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등이 있으며, 주요 개선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022년5~9월)해 서구청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온 제도로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기초자치단체의 평가는 일반부문으로 분야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으로 평가방법은 국토교통부에서 내·외부 전문가(내부1, 외부5)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기초지자체기관(226개)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개 최우수기관 중 서구가
울진중학교는 9월 29일 연원관에서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응급 처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 처지 방법 등에 대한 이론적 내용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울진중 류00 교사는 “교육 활동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실습을 할 때 힘들고 어려웠는데 강사님의 정확한 시범과 반복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8일 천마체육관에서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정규교과목 수업으로 제작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학생들 간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전공 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협업해 기획과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실무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정이다. ‘창의와 도전의 첫걸음, 날개를 달자!’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기존 학과(계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캡스톤디자인 작품발표회를 발전시켜 종합 행사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사이버보안스쿨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스마트 e-자동차과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화장품화공계열 △건축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디자인마케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디자인스쿨 등 12개 학과(계열)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기업애로기술 해결 능력 배양 및 창의적 설계 기술 능력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