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은 지난 3일 박무룡 ㈜군위환경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무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보내준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